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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7 00:53
8000Hz 이미 막장을 달리는 귀
10000Hz 보청기 필요 심각한 수준 12000Hz 위험한 수준 14100Hz 30대 정도 14900Hz 20대 후반 15800Hz 20대 중반 16700Hz 20대 초반 17700Hz 10대 중반 18800Hz 10대 초반 19900Hz 10대 이하 21100Hz '개'수준(상당한 고주파음을 들을수 있음) 어느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15/09/27 01:04
14400hz보다 조금 더 위에서 들리네요. 평소에 mp3를 꽤 많이 듣는 편이라 불안불안했는데 아직까지 괜찮은듯....
15/09/27 16:02
청각관련 업에 종사자로서
인간의 가청 영역은 20~20,000hz, 회화영역은 100~8,000hz입니다 실제 이비인후과에서 청각 테스트시 125hz, 250hz, 500hz,1000hz, 2000hz, 4000hz, 6000hz, 8000hz, 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소음 크기로 청각을 테스트 합니다 50db, 40db, 30db, 20db....... 점점 내려갑니다 밀폐된 방음공간에서 125hz 대역에서 db를 줄여가면서 본인이 들을수 있는 가장 작은 db를 찾는겁니다. 그다음엔 250hz 대역에서 db를 줄여가면서 가장 작은 db를 찾고,,, 또 다른 주파수 대역에서 찾고,,,또 다른 주파수 대역에서 찾고,, 125hz~8000hz의 각 영역에서 20db 이하로 들리시면 정상인입니다. 고주파수 영역이 잘안들리는건 사람 귀의 달팽이관을 펴보면 달팽이관의 앞부분에서 고주파수를 담당하고 듣기 때문에 저주파수(저주파수는 뒷쪽)에 비해 빨리 노화(?) 피로(?)가 가중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로 고주파수 난청인 사람은 " 시옷, 치옷, 지옷 ' 발음을 구별하는게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보청기는 청각테스트의 각 hz 대역에서 작은 소리를 못듣게 되었을때 끼는 거지 단순히 hz 만 가지고 끼고 않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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