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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3 15:27:00
Name SKY92
Subject [스타1] 전상욱 커리어에서 가장 통한의 경기.avi



아.... 요즘 표현이라면 이불킥했을 경기...

온게임넷과 가을의 전설은 진짜 뭔가 있나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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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3 15:28
수정 아이콘
우승 한 번은 했을 법한 선수인데 아쉽죠.
많이 좋아했었는데.
ohmylove
15/09/23 15:34
수정 아이콘
흐흐 킹덤언더파이어에서는 우승했으니 된걸로(?)..
15/09/23 15:35
수정 아이콘
거기서는 문호준급..
15/09/23 15:35
수정 아이콘
CJ가 좀만 빨리 창단을 해서 스지후니와 콤비로 시간을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스지후니를 웃게만들던 싸부와 제자 콤비였는데..

ㅠㅠ..
무라딘
15/09/23 15:36
수정 아이콘
프링글스 MSL에서도 마주작한테 2:1로 이기다가 역전당했었는데..
결승문턱에서 뭔가 그 심리적인 압박을 넘지 못하는거같아요.
사티레브
15/09/23 15:38
수정 아이콘
이거일줄알고 들어왔네요
스웨트
15/09/23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프링글스 예상하고 왔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ㅠ
동물병원4층강당
15/09/23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프링글스 일 줄.. 4경기인가도 유리하지 않았었나요
15/09/23 16:43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 경기였던걸로
ilo움움
15/09/23 16:45
수정 아이콘
후 전상욱선수 이름이 같아서 팬인데 오영종경기 마조작경기 둘다 1,5경기 아카디아 4패하고 3:2로 둘 다 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떤날
15/09/23 18: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일 줄 알았는데...
이때 마지막 경기에서 진짜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표정이 잡혔던 기억이 납니다.
15/09/23 15:59
수정 아이콘
이거 5경기가 레알이죠 ㅠㅠㅠ FD에 맞춤 파워 드라군을 시전한 오영종의 드라군 무빙 컨트롤에 손도 쓰지 못하고 패배 ㅠㅠ

언덕 잡고있던 탱크 한기 잡혔을때 크게 요동하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샤르미에티미
15/09/23 16:1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때 오영종 선수 응원했는데 전상욱 선수가 정말 토스전을 사기적으로 잘해서 질 거라고 생각했고, 4경기 보면서는
전상욱 선수의 특기인 캐리어 체제 확인 후 숨막히는 러쉬 나오고 바로 전상욱 선수가 결승 갈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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