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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7 10:13:28
Name SKY92
Subject [스타1] 나도현vs박정석 마인대박 풀경기.avi


문제의 그 장면은 14분 47초에....

아무튼 준결승 2:2 상황에서 결승진출을 두고 벌인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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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15/09/17 10:21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때 기억나네요...
마인 대박으로 전력의 거의 전부가 다 날아간 상황에서.. .나도현 선수 멘붕이었죠
사실 저는 그 때 마인 대박이 안나고 저 병력이 다 중앙으로 진출해도 테란이 좀 힘들다고 봐서
마인 대박 났을때 이제 경기 끝이다고 생각했는데
나도현 선수가 후속 병력으로 제 생각보다 꽤나 선전해서 병력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될 지 몰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5/09/17 10:25
수정 아이콘
이때 나도현의 프토전 특기가 반박자 빠른 타이밍 러쉬였죠.

박정석의 드랍 견제가 다 실패 하고나서, 그 타이밍에 나도현이 그대로 진출했으면, 플토가 스무스하게 밀리는 형국이었는데,
마인대박이 뙇!
출발자
15/09/17 10:25
수정 아이콘
나도현이 1경기 바카닉으로 쑤욱 밀어버리던게 생각나서 박정석 응원하던 입장에서는 마인대박 터지고도 심장이 쫄깃쫄깃했어요.
MandateofHeaven
15/09/17 10:40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경기는 그 전의 응원문(?)부터가...?!
다비드 데 헤아
15/09/17 12:50
수정 아이콘
아니 옵저버가 못찍었으면 왜죽었나 했겟습니다~
로이스루패스
15/09/17 15:13
수정 아이콘
당시 나도현 선수의 타이밍 러쉬는 전성기 임요환 선수의 그 무엇과 비슷했엇죠. 이 이후에 반토막난 한방 병력으로 어떻게든 타이밍 잡아서 쭉 밀었던 거 생각하면...
파란무테
15/09/17 16:15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저리가라 운빨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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