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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56
7년 전에 국회의원 되고난 이후에 사건 제대로 맡아본 적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국회의원 그만두고 이미지 관리 위해서 변호사 하는 척 하다가 바로 예능으로 빠진 분이시라...;;
15/09/16 19:09
인간적으로 실망이 커서 저는 저러는 거 하나도 안 웃기네요-_-
그럴 사안이 아닌데 억지로 엮어서 웃기려는 듯한 더 나아가면 위기 타개, 무마하고 전환하려는 것 같은 의도도 보이는 것 같고 남들이 깔 때도 좋게 본 편인데 깊은 신뢰는 안 가서 의구심이 마구 드는군요.
15/09/16 19:12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남들의 2배는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자기자신을 희화화 하는 저런 광고가 왜, 어떻게 나가게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보고 있나.
15/09/16 19:40
방송 일도 끊겼으니 먹고 살아야죠.
그리고 방송에서도 자신의 희화는 많이 했습니다. 애초에 '고소한 19'라는 제목 자체가.. 크크
15/09/16 19:44
기대가 없어 실망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예전 책 냈고 여의도 IFC사인회할 때도, 코 앞에 있었는데 코웃음밖에 안 나오더군요.
근데 원래 로펌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 나왔나 보죠??
15/09/16 19:47
크크크 그렇군요. 전 혹시나 불미스런 일로 잘린 건가 했습니다만...
저 번호로 전화하면 법무법인 XX입니다, 로 답할 지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입니다 로 답할 지 궁금하네요..크크
15/09/16 23:13
그래 어쨌든 life goes on...
물론 나라면 너같은 변호사 안쓰겠다만... 장난전화는 많이 가겠네요. 전화받을 직원은 뭔 죄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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