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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5 11:40
아무리 도박사들이라도 서로 붙어본 샘플이 없으니 이게 실제 파워를 대변하는지 알 길이 없죠. 상위권 순위도 동의하지 않지만 그러려니 하는데 CLG, C9은 너무 높고 Ahq는 너무 낮네요. 오리진을 TSM이랑 동급으로 놓는건 뭔가 싶고; 물론 IG 미만으로는 우승할 확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줄 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15/09/15 12:05
오호.. IG가 KT 프나틱 KOO한테 질거 같진 않은데.. 중국팀치고 배당이 많이 높네요.
패인게이밍이나 요이플레시보다 배당이 높은 H2K는 1.8배당의 SK랑 어떤 명장면을 만들 수 있을지..!
15/09/15 13:05
16강 조와 관계없지 않나요? 우승 배팅이잖아요?
결국 스크트 이디지 엘지디 등의 팀을 이겨야 우승가능인데 좀 의아하긴 하네요. 제가 도박을 안해봤는데 배팅기간중엠 배당률 공개가 안되나요? 그렇다면 로또를 바라는 마음으로 페인에 투자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물론 배당률 보면 맨붕할듯 ㅠㅠ
15/09/15 13:11
KOO는 미드만 각성하면 괜찮은 성적이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딱히 탑,바텀이 세계레벨과 견주어볼때 부족하진 않지만 미드레벨이 너무 막강해서.. 똑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좀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쿠랑이의 키포인트는 미드라고 봅니다.
15/09/15 13:47
LOL에서 가장 중요한게 미드정글인데 kt koo 둘다 미드정글이 S급은 아니라서 저는 걱정이네요. kt는 봇라인도 약해서.. 싸움 좋아하는 중국팀들이나 서구권 팀들의 치즈 전략 상대로 운영을 어떻게 할지 걱정입니다.
15/09/15 13:49
아지르 너프 버전이라 쿠로 입장에서 숨통이 조금 트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라인전 단계에서 항상 cs 밀리고 주도권을 넘겨주는 부분은 해결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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