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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4 16:59:01
Name Practice
File #1 김영철_안재모.jpg (13.2 KB), Download : 37
Subject [연예인] 251067에 대한 도전 : 드라마 최고의 역변



해방의 기쁨에 취한 안재모가
갑자기 동료들과 걷다 뒤로 돈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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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4 17:01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지금은 고자 만이 기억되는 전설의 드라마~ ;;;
에스쿠데로
15/09/14 17:01
수정 아이콘
짐은 두환이니라..
15/09/14 17:01
수정 아이콘
크 혼자 세월의 풍파를
최설리
15/09/14 17:02
수정 아이콘
공산당 할거야 안할거야?!
15/09/14 17: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쪽은 둘이 얼추 생김새가 닮았네요
배두나
15/09/14 17:03
수정 아이콘
예상했습니다. 크
tannenbaum
15/09/14 17:07
수정 아이콘
외모, 잘샘김, 매력도는 김영철>>>>>>>>>>>안재모 아닌가요?
이건 갑신정변 나르샤정변에 이은 역대급 정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Rorschach
15/09/14 17:14
수정 아이콘
>>>>>>>>>>>>> 이 정도 까지는 아니고 >>>>> 이정도로(?) 동의하긴 하는데
사실 저 드라마 방영당시 열풍에 가깝게 안재모씨가 인기있던 때이기도 하고, 안재모=김두한 캐릭터로 인식 될 정도였던터라서,
나이어린 드라마 팬들이 엄청 많았었죠.
게다가 주변 인물들 배우는 그대로인데 안재모만 갑자기 김영철로 바뀌니 이질감도 제법 컸고요.
전 사실 거의 안 본 드라마인데 열심히 보던 제 동생도 김영철로 바뀌고 난 뒤부터 안보더군요 크크
Nasty breaking B
15/09/14 17: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79년생 20대 미남이 갑자기 53년생 중년남으로 변했으니... ㅠㅠ
15/09/14 18:42
수정 아이콘
크크, 그때는 안재모씨가 인기있던 시절이라 연령대가 낮은 드라마팬들이 꽤 많았는데 김영철씨로 바뀌고 나서 이질감이 상당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당시 제 주변에는 젊고 이쁘던 애가 나와서 귀엽고 보기 좋았는데 갑자기 중년남자가 나오니까 볼맛이 안난다고 하시던 중년여자분들도 꽤 많았었습니다, 흘
넌효성
15/09/14 17: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ost까지 역변...
15/09/14 17:16
수정 아이콘
잘있었나 심영이
바위처럼
15/09/14 17:23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이거 진짜 좋아하는 드라마였는데 실제 김두한패거리의 좌익 독립세력 해방기 학살기록 읽고나선 이 드라마보고 김두한이 독립투사에 국가를 위 했다고 생각했던 내가 쪽팔려 죽는줄알았죠. 극악무도한인간..
은하관제
15/09/14 17:32
수정 아이콘
분명 야인시대 1화에서 김영철이 국회에서 똥을 퍼붓는 장면이 나와서 김영철로 바뀔걸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바뀌니 드라마의 성격까지 완전히 변해버려서 조금 당황스러웠죠. 하지만 정작 이제 회자되는건 상하이조가 쏘아올린 작은 총탄과 그 이후죠 흐흐
율곡이이
15/09/14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주인공만 바뀌고 나머지 조연급들은 그대로 나와서 더 어색했던거 같아요...
노련한곰탱이
15/09/15 00:59
수정 아이콘
1부과 액션활극이어서 재미가 있었는데 2부부터는 정치극이라서 재미도 별로였죠. 내용이야 완전 악질 왜곡에....

하지만 2부에서 한 좌익 인사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singlemind
15/09/15 13:51
수정 아이콘
1부는 엄청 재밌었고 2부도 흥미롭게 봐서 그냥 이런류의 드라마가 또 나오면 좋겠어요~똑같은 소재로 해도 좋을꺼같고. 감격시대도 잼있었지만 조금 부족했으니..50부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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