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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0 12:18:37
Name 해명
File #1 image.jpg (63.7 KB), Download : 35
Subject [스포츠] [야구]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jpg


사실상 포스트시즌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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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0 12:20
수정 아이콘
헉! 소리 나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9/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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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화 입장에선 다행히 두 경기 빼고 다 홈이네요
15/09/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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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최종일가서 5강여부나올듯
세이너스
15/09/10 12:24
수정 아이콘
이걸로 가을야구 한걸로 쳐주면 안되나요 크크크
Be[Esin]
15/09/10 12:27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거봐선 저 10게임중
3승도 힘들듯...
닭이아니라독수리
15/09/10 12:2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불멸의 이명박
15/09/10 12:29
수정 아이콘
GG
15/09/10 12:31
수정 아이콘
날짜나 상대팀이나 포스트시즌 맞네요 덜덜
고랭지캬라멜
15/09/10 12:35
수정 아이콘
60승 몇년만에 했으니 만족해야하는건가요 흑흑
한가인
15/09/10 12:3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천천히 달려 왔다며 마지막 20경기 스퍼트 하겠다고 하던데.. 투수들 걱정되네요
파쿠만사
15/09/10 12:49
수정 아이콘
진짜 나머지 20경기 때문에 내년에 다 진짜 드러누울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너무 안좋은데...
v11기아타이거즈
15/09/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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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이게 천천히 달린거라니
Cliffhanger
15/09/10 14:19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본인이 한 말인가요?? 아... 이건 진짜 아닌데요..
한가인
15/09/10 14:51
수정 아이콘
네 어제 기사로 나왔습니다.
곧미남
15/09/10 15:38
수정 아이콘
혹사니 머니 그런거 없다 이제 총력전이니 당연하거다라고 말한 인터뷰가 흑흑
花樣年華
15/09/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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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도 울고가겠네요...
Eye of Beholder
15/09/10 12:40
수정 아이콘
막판 삼성은 매직넘버 끝났을 지도 몰라서 오히려 이득일지도 몰라요
다리기
15/09/10 12:58
수정 아이콘
방금 전어 먹고 왔는데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한화는 이 일정으로 가을야구 한걸로 칩시다!
냉면과열무
15/09/10 13:03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에 삼성이랑 하는거 보니까 결승까지 가는 일정이네요. 이야~~~ 우리팀 결승까지 갔으니 여한이 없어요~~

는 개뿔 또 권혁 박정진 송창식 죽어나겠지. 20연투 나올듯 싶어서 걱정. 로져스는 4일 휴식 120투 한 세번 하고 그냥 집에 갈듯...
15/09/10 13:08
수정 아이콘
일정상 상태팀이 그냥 포스트 시즌이네요. 상위권 팀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
AttackDDang
15/09/10 13:36
수정 아이콘
한화 대진이 이런걸보고 크보가 5강경쟁에 불을 당기기위해 기아 이동거리를 엄청 길게 잡아줬는데 뜻밖의 롯데가 개이득 본거같은 롯데팬 1인......
물탄폭설
15/09/10 13:46
수정 아이콘
야구도 공놀이라 어떻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모른다고 봅니다
한화의 아틀리에
15/09/10 14:09
수정 아이콘
이야.. 한화야.. 아이고 한화야..
한가지 긍정적인건 두산 넥센같은 핵빠따 빼고는 그다지 상대전적이 밀리지 않는다는정도..
花樣年華
15/09/10 14:44
수정 아이콘
날씨가 마침 가을같긴 하다는...
리리릭하
15/09/10 16:36
수정 아이콘
내년엔 누굴 잡아야 불펜이 좀 안정되려나요...
임시닉네임
15/09/10 21:57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 자초한거 아닌가요
월요일경기, 더블헤더 둘다 반대했으니
후반기 일정이 빡시게 되는게 당연하죠.
15/09/10 22:37
수정 아이콘
월요일경기나 더블헤더는 굳이 김성근뿐만아니라 선수협도 반대하는거 아닌지
게다가 우천취소 남발한 경기감독관이라던가... 책임을 물을사람은 많죠
임시닉네임
15/09/10 23:28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 누구도 반대했다는 말이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선수협이야 선수들 이익단체인데 야구팀 감독과 입장이 같습니까?
이상황에 다른누굴 언급해도 물타기지만 선수협 언급은 소금물에 맹물이 아니라 소금물을 더 넣는거죠.
경기감독관의 우천취소 남발로 팀당 늘어난 경기 해봐야 한두경기고요
월요일 경기했으면 본문의 경기는 단 1경기도 안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책임도 있다고 할거면 그 책임이 저정도로 큰 사람 언급을 해야죠.
15/09/11 00:01
수정 아이콘
입장은 다를지 몰라도 지향하는건 같죠
선수협은 월요일은 놀고싶다 야구감독들은 월요일 쉬어야 불펜 굴리기 편하다

그리고 김성근이 월요일 쉬자고 해서 쉬게 된것도 아닌데 김성근이 자초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임시닉네임
15/09/11 01:17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 쉬자고 해서 쉬는게 왜 아니죠?
저런거 보통 단장회의로 결정하는데 김성근은 단장권한까지 포함한 전권을 쥐고 있으니
김성근의 대리인이 단장회의 참가해서 월요일경기 반대해서 결렬된걸텐데요. 물론 나머지 단장들도 찬성했으니 된거겠지만
저걸 관철시킨 사람 중 하나가 김성근은 확실한데요.
아무 권한도 뭐도 없는 사람이 입으로만 반대한게 아닙니다.
15/09/11 09:31
수정 아이콘
126경기에서 133경기 넘어갈때 왜 감독들 의견 안들어보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냐고 징징댄양반이 김성근인데요
그뒤로는 월요일경기라는게 올해 8월 다시 월요일경기를 하기 전까지 KBO서 논의된적이 없죠
임시닉네임
15/09/11 20:44
수정 아이콘
126경기에서 133경기로 늘어날때 감독자회의했는데 김성근 불참했습니다.
뭘 의견을 안들어봐요
15/09/11 20:58
수정 아이콘
http://news.donga.com/3/all/20090114/8684041/1
로이스터 제외 7개구단 감독 참가했다네요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904/20090416/94p18011.htm
김시진 당시 히어로즈감독역시 반대의견. 모든 팀 감독들이 월요일 경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임시닉네임
15/09/11 22:42
수정 아이콘
누가 다른팀 감독은 찬성하는거 김성근만 반대했다고 했나요?
감독자 회의고 단장 회의 사장이나 구단주 회의고 안건올라오는거 대부분 만장일치에요.
가끔 누가 반대하면 그것만 따로 기사로 나오죠.
분명한건 김성근이 반대한 사람중 하나였고 월요일 경기못하게 막은 사람중 하나라는겁니다.
여기 본문에 어디 다른팀이야기 나와있나요? 김성근팀 나와있는데 다른감독 이야기는 왜 합니까?
09년엔 참석했나보네요. 맨날 훈련이다 결혼이다 뭐다로 다 빠진줄 알았더니.

그리고 감독들 의견 안들어보고 독단적 결정은 틀린말이죠
단장회의건 사장단회의건 감독의견도 듣고 갑니다. 다만 사장이나 단장이 감독의 의견에 동의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이죠. 회의참석의 주체가 아니라고 의견도 묻지않는다는 말은 오버죠.

글고 단장회의야 논의할 주제가 있으면 비정기적으로 시즌중에도 몇번씩 하지만, 감독자회의는 비시즌에 정기적으로 합니다. 주제정해놓고 논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그때이후 지금까지 논의된적이 없다는건 오버죠.
게다가 앞서서 말했지만 단장의 권한까지 실질적으로 다 갖고있는 김성근인데요.

그리고 이렇던가 저렇던가
반대하는 사람이 김성근이고 김성근이 하라는데로 했더니 이꼴이 된건데요.
자초했다는 말이 거슬리면 바라는데로 했더니 이런결과가 나온거라고 해두죠.
15/09/11 23:23
수정 아이콘
임시닉네임 님//

애초에 이래서 우리 한화 망했구나 하면서 올린글도 아니고
김성근 꼴좋다 해서 올린글에 왜이렇게 반응하시는진 모르겠구요

그리고 감독자회의에 주제가 있죠. 미리 안건을 상정합니다.
기사에 안건을 상정했다 나 감독 몇명이 미리 만나 어떤 안건을 상정할것인가 미리 만나 대화를 나눴다 같은 멘트를 쉽게 찾아볼수 있죠. 비시즌에만 하는것도 아니죠 요즘은 주로 미디어데이 전에 한번 올스타전에 한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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