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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9 22:27:58
Name 불멸의 이명박
Subject [스포츠] 송창식이 3일만에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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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Reset
15/09/09 22:31
수정 아이콘
링트럴의 명언이 생각나죠
무라딘
15/09/09 22:31
수정 아이콘
아.. 깜빡할게 따로있지..
한가인
15/09/09 22:46
수정 아이콘
허구연 해설이 알고 있었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15/09/09 22:48
수정 아이콘
해설중에 허구연이 언급했어요 내일 선발 송창식이라고
불멸의 이명박
15/09/09 22:5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선발투수를 예고한다고 했는데
어제 허구연 해설이 경기 중반부터 계속 내일
선발은 송창식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만약
몰랐다면 저런 비정상적 로테이션을 확실하게
말할리는 없죠
한가인
15/09/09 23:00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비겁한 변명이었네요.
새벽두시
15/09/09 22:4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변명이네요.
5일만이 쓰는것도 문제될 수 있다는 판에
4일만에 쓰면서 몰랐다?
정말 몰랐으면 더 심각한거죠
프로자격이 없어요
해달사랑
15/09/09 22:56
수정 아이콘
허구연도 아는 정도면 관계자는 다 알텐데, 예고 전까지 아무도 지적을 안 했을리가
스웨트
15/09/09 23:00
수정 아이콘
핑계죠 여론 안좋으니까 실수라고 잠재우려고 한거 같은데 허구연해설이 어제 다 말해버려서 망핑계가 되었죠
냉면과열무
15/09/09 23:55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실망만 하고 있습니다. 역시 현장 밖에서의 행동과 현장에서의 행동이 너무나 다른 것 같아서..
키스도사
15/09/10 00:36
수정 아이콘
자기팀 선수가 약물 걸린거 통보까지 받았는데 재검 신청하고 그 사이에 경기에 출전 시킨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면 이 정도로는 놀랍지도 않죠.
v11기아타이거즈
15/09/10 00:48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같은 기사 내의 두번째 투수는 박성호라는 말도 거짓말이 되었죠.
두번째 투수는 예고했던 우완 박성호가 아니라 좌완 투수가 올라왔으니까요.

엘지가 크게 이겼기에 문제가 없었지, 박빙이거나 졌다면 위장선발 논란이 크게 일었을겁니다.
불멸의 이명박
15/09/10 01:19
수정 아이콘
위장선발은 아니였을겁니다. 위장선발을 할려면 좀 더 그럴듯한 선수를 올렸겠죠
그냥 3일만에 송창식 올린게 자신 예상대로 잘 되지않고 털렸고 비난이 일자
계속 둘러대다 보니까 앞뒤가 안맞은거 뿐일겁니다. 계속 거짓말 하다보니까 앞뒤가 안맞게 되는 전형적 현상이죠.
15/09/10 02:3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위장선발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냥 수습도 할겸 인터뷰로 꼼수 부리려다 실패한거죠
송창식이 잘던지면 그냥가고 아니면 좌완으로막으려했는데 둘다 실패하니 어쩔수 없이 박성호로 간거죠
아픈미사일만큼
15/09/10 10:04
수정 아이콘
영감님 이제 아군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다행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리더 타입이 영감님이거든요.
이제 내려와야겠습니다. 한화 아작낼 각입니다.
5위요? 그거 하면 뭐하게요?

참고로 전 엘지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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