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09 19:32:07
Name Anti-MAGE
Subject [기타] 50년전 담배광고.jpg



지금은 꿈도 못꿀 광고....


출처 - 디씨야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09 19:35
수정 아이콘
세상 어디에도 따라올거라는 여인의 광고 내용이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
불편한 댓글
15/09/09 19:38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 아버지의 담배연기냄새가 뭔지모르게 좋았었습니다 담배의 유해함을 접고 본다면 연기 냄새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올수도 있을거란 생각을해봄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5/09/09 19:43
수정 아이콘
뒤통수 갈기러 따라가는 거랍니다.
15/09/09 20:53
수정 아이콘
폐암으로 사이좋게 둘이서 스틱스 강 건너편까지
닭이아니라독수리
15/09/09 19:38
수정 아이콘
저 의사들과 치과의사들은 담배회사에서 돈을 받은 걸까요 당시에는 담배의 해악을 몰랐던 걸까요 아니면 그냥 광고에서 막 갖다붙인 걸까요
15/09/09 19:49
수정 아이콘
22
포도씨
15/09/09 19:49
수정 아이콘
해악을 몰랐겠죠...방사능 피폭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돈내고 폭파실험 보러가던 때도 있었다니까....
15/09/09 19:59
수정 아이콘
돈도 받았을 겁니다. 라듐이 함유된 라듐워터도 약으로 의사들이 제조사의 돈을 받고 환자들에게 처방을 뿌려댔으니까요.
15/09/09 20:17
수정 아이콘
셋 다겠죠 아마. 그리고 저거 영어로 읽으면 뉘앙스가 조금 다르긴 해요. 예를 들어 2번째 광고를 직역하면 "~명의 의사들이 러키스트라이크가 덜 자극적이라고 합니다." 고 중간에 치과의사 나오는 것도 이가 변색되지 않는다 정도지요. 상당수는 작은 글씨가 안 보이는데 내용이 궁금하네요. 그 당시 마인드가 지금과는 너무 달라서 신기하고요.
조리뽕
15/09/09 19:53
수정 아이콘
와..마치 흡연자가 100%인 세상을 보는 기분이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9/09 19:57
수정 아이콘
3번째 광고 일러스트의 여성은 안젤리나 졸리 닮았네요 헉헉
15/09/09 19:58
수정 아이콘
저게 60년대 광고라니?!!
두캉카
15/09/09 20:22
수정 아이콘
미드 매드맨 시즌1 1-2화 생각나네요.
15/09/09 20:31
수정 아이콘
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 보면 담배 피우면서 진행하는 TV뉴스나 토크쇼들이 나오더군요. 그런 시대 분위기라면 당연한거겠죠.
트리스타
15/09/09 20:49
수정 아이콘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상원에서 담배회사 대표 7명이 모여서,
'니코틴은 중독성이 없다' 고 선서했었죠. 몸에 안좋냐 아니냐도 아니고 중독성 조차 이정도 마인드였죠.
미국도 광고를 금지하고 청소년 흡연 유도하는 담배회사에 철퇴를 내리기 시작한게
클린턴 행정부 부터입니다. 그리 오래된게 아니죠.
15/09/09 21:25
수정 아이콘
돈 드레이퍼가 고민해서 만들었던 광고들이 저런거군요..... 크크
일모도원
15/09/09 21:34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담배피울 수 있었고 버스좌석에 재떨이가 있던 시절이 생각보다 그렇게 옛날이 아니라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3773 [LOL] 우울할때 보는 3단 고음 [30] 빛돌v7000 15/10/15 7000
253771 [연예인] 섹시가수 [4] 좋아요6303 15/10/15 6303
253770 [연예인] 친구의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의 찬가.avi [5] 비타에듀6287 15/10/15 6287
253769 [연예인] 김선신 아나운서 인터뷰 [4] 유재석6881 15/10/15 6881
253768 [연예인] 오늘자 홍진영 직캠 [6] 삭제됨6718 15/10/15 6718
253767 [게임] [하스스톤] 양심없는 노루 [11] 1일3똥4462 15/10/15 4462
253766 [텍스트] 보증 서서 대박난 경험 썰 [18] 토다기12898 15/10/15 12898
253765 [연예인] 통통한 여자 [3] 좋아요5292 15/10/14 5292
253764 [기타] 여러분의 첫경험은? [47] 삭제됨8736 15/10/14 8736
253763 [스포츠] 야구 응원가는 이거 하나로.avi [6] 자전거도둑3188 15/10/14 3188
253762 [스포츠] [야구] 아주아주 오래전 두산 타격이 정말로 미쳤을때...avi [16] SKY924358 15/10/14 4358
253761 [연예인] 우리말공부를 합시다. 안녕우리말 [10] 6344 15/10/14 6344
253760 [스포츠] 디씨의 흔한 가수 갤러리... [4] 웅즈7538 15/10/14 7538
253759 [스포츠] [야구] 오늘 준플이 다이나믹한 이유.jpg [20] 키스도사8619 15/10/14 8619
253758 [유머] [하스스톤] 진짜 의문사 [17] 길갈6162 15/10/14 6162
253756 [게임] [스타2] 해방의 날 [13] 이호철5798 15/10/14 5798
253752 [게임] [하스스톤] 흑마 의문사. [10] Madjulia3585 15/10/14 3585
253751 [스포츠] [야구] 터키 원정급 응원.swf [12] 시나브로5679 15/10/14 5679
253750 [게임] [하스스톤] 저훨강 저훨강 신나는 노래 [7] 비익조6716 15/10/14 6716
253749 [연예인] 레인보우 현영 [23] 좋아요6581 15/10/14 6581
253748 [스포츠] [야구] 기아, LG 풀카운트 응원.avi [16] SKY925717 15/10/14 5717
253747 [텍스트] 아주 흔한 일상생활 [13] 좋아요5039 15/10/14 5039
253746 [스포츠] [야구] 개인적인 올해 최고의 응원가 [11] 이인제3639 15/10/14 36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