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러시아 사람들은 이렇게 용감한 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자장가를 들으면서 자란다는군요.

아이를 공포로 기절시키려는 듯.... ㅠ.ㅠ;;;



가사:
틸리틸리봄 아이야 이제 눈을 감거라 바깥에 누가 와서 문을 두드리는구나
틸리틸리봄 바깥에서 새들이 우는 구나. 이제 그 사람은 집에 들어왔단다.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러 왔지.
그가 걸어 온다. 가까이 온다. 더 가까이

틸리틸리봄 그 사람이 가까이 오는 소리가 들리니? 모퉁이를 돌아서 이제 네 앞에서 널 보고 있단다
틸리틸리봄 밤에는 뭐가 잘 보이질 않지. 이제 그 사람은 너 뒤에 있단다. 너를 잡아가려고 하고 있지
그가 걸어 온다. 가까이 온다. 더 가까이

출처: 유튜브. 이미지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