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05 12:40:25
Name 비익조
File #1 무기농식물.png (127.8 KB), Download : 40
Subject [스포츠] [야구] 기아 타선의 위엄



2015 기아 타선이 크보 역사상 최고의 식물 타선이라길래 기록 보다가
크크크
타선의 war가 2도 안되네요. 캬.... 식물은 볼 3개라도 던지게 하지..에휴
왜 2008년도 식물타선의 주범이었던 박흥식 타코를 쓰고 있을까요...

1차 출처는 짤방에, 2차 출처는 갸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레니안
15/09/05 12:43
수정 아이콘
war이 1.91????????????
그리고 엘지는 2.44?????????
다리기
15/09/05 12:44
수정 아이콘
무생물 천상계;;
15/09/05 12:46
수정 아이콘
이러고 꼴찌아닌 투수진의 위엄인듯....
솔로10년차
15/09/05 12:46
수정 아이콘
플러스라는데 만족하고 갑니다.
15/09/05 12:46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장타율이 어제로 다시 0.8을 넘어섰는데

리그평균 ops보다 장타율이 높군요...

0.378 0.489 0.802 1.291
tannenbaum
15/09/05 12:46
수정 아이콘
아오 혈압!!!!!!
15/09/05 12:47
수정 아이콘
혼자 투고타저 찍으신답니다.
아이작mk2
15/09/05 12:48
수정 아이콘
둘이죠
엘지랑 같이...
돌아와요! 영웅
15/09/05 12:4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양현종이 대단한거예요 기아상대안하고 자책점 1위잖아요
15/09/05 12:54
수정 아이콘
한화상대안하고 1점대 류현진이 떠오르군요. 못한다못한다했지만 타선이 이정도일줄이야
오바마
15/09/05 13:22
수정 아이콘
급하게 깨닳음을 얻습니다
15/09/05 20:21
수정 아이콘
역시 국내 원탑투수죠
엘핀키스
15/09/05 12:53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기아는 안치홍-김선빈-이대형 센터라인 이탈에 나지완 부상 밝혀지면서 저 정도 타선일거라 예상했었죠.
오히려 시즌초반 최강 타선 중 하나로 꼽히던 SK 타선의 몰락이 눈에 띄네요.
15/09/05 12:56
수정 아이콘
LG는 저기에 홈,원정 타격지표보면 더 극악일껀데.....
15/09/05 12:5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넥센 투수진의 위엄을 느끼고 갑니다..
15/09/05 12:59
수정 아이콘
현재 성적이 진심 신기하다 진짜;;
비상의꿈
15/09/05 13:03
수정 아이콘
김기태 감독의 매직인가요? 속된말로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는데 어떻게 5위싸움을;
최종병기캐리어
15/09/05 13:06
수정 아이콘
설마 이러고도 내년에 박흥식 타코를 쓰지는 않겠지....
지니팅커벨여행
15/09/05 16:4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럴 바엔 건열매직이 낫겠네요ㅠㅠ
솔로10년차
15/09/05 13:38
수정 아이콘
투수진은 준수하다는 것 + 개판 아닌 팀이 신생팀 제외하고 넷 밖에 없다는 것.
클레멘티아
15/09/05 13:19
수정 아이콘
그럼 기아 투수를 합친 war는 어느정도인가요?
탑 3안에 들려나....
러프윈드
15/09/05 13:19
수정 아이콘
KBO WAR은 안보는걸 추천합니다

wOBA도 썩...
스카야
15/09/05 13:20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war정의대로라면 기아타자를 싹 갈고 2군으로 채워도 엘지가 9위라는 겁니까..
Frameshift
15/09/05 13:23
수정 아이콘
비폭력주의 간디구단!
Scatterbrain
15/09/05 13:55
수정 아이콘
KBO WAR은 아직 볼만한게 못되죠.
보라도리
15/09/05 14:06
수정 아이콘
제가 기아 팬은 아니지만 김기태 감독은 젊은 감독에 스타 플레이어 타자 출신의 감독인데 진짜 엄청난 정통 스몰볼 성향의 감독 인거 같더라고요 원래 저렇게 되기 싶지 않은데 김성근 감독 과 일본 야구 경험 의 영향인지..

야수는 무조건 수비력 좋고 발빠르고 컨택 위주 공격 진행 방식은 번트와 진루타 형식 이고 투수 운용은 선발이 대충 5~6회로 막고 나머지는 많은 교체를 통한 불펜 야구와 무조건 강력한 마무리(봉중근 윤석민)..

하지만 팀분위기는 기강을 잡으면서도 선수들에게 편하게 대하는..
피누스
15/09/05 14:12
수정 아이콘
저 데이타를 보면 LG, 기아가문제가 아니라 SK, 롯데가...
페르세포네
15/09/05 14:33
수정 아이콘
아이구 기아야.....
한걸음
15/09/05 14:41
수정 아이콘
18승을 챙겨준 롯데 빠따. 으음?
15/09/05 18:43
수정 아이콘
롯데는 빠따로 18승 챙겨준 다음 수비로 한 10승은 뺏아갔을 듯요.
15/09/05 14:4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웨이트를 안하는것 같아요
15/09/05 19:11
수정 아이콘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걸 증명하는 거 같네요.
그것은알기싫다
15/09/06 01:16
수정 아이콘
한가지 여러분들이 간과하시는 사실은 최저연봉 받는 신인선수들이 즐비하다는 점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0502 [유머] 제발 모른척 지나가줘...avi [15] 비타에듀7061 15/09/07 7061
250501 [유머] 극사실주의 화가의 소름돋는 실력 [13] 미스터강8099 15/09/07 8099
250500 [연예인] 잘생긴 남자들이 전학가면 겪는 흔한 일상 [26] 시베리안 개10346 15/09/07 10346
250499 [기타] 거니찡 보유 차 리스트 [65] 사티레브9046 15/09/07 9046
250498 [서브컬쳐] 데스노트 드라마판 근황 [5] SSoLaRiON6074 15/09/07 6074
250497 [서브컬쳐] 데스노트 드라마판 근황 !! [4] 미스포츈5123 15/09/07 5123
250496 [게임] 뭔가 각오를 하고 해야 할 것 같은 게임 [12] iAndroid8476 15/09/07 8476
250495 [유머] [블랙유머] 예전에 웃기던게 웃기지가 않아. [12] erinome6765 15/09/07 6765
250494 [연예인] 서유리 그리기 대회 1등 수상작.jpg [11] 삭제됨12320 15/09/07 12320
250493 [연예인] 학교에 간 케인배.jpg [8] 삭제됨7865 15/09/07 7865
250492 [유머] 세 살 버릇?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8503 15/09/07 8503
250491 [유머]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소개 [17] 우리강산푸르게10912 15/09/07 10912
250490 [유머] 최희가 말하는 남자의 이상적인 취미는 '체스' [47] 우리강산푸르게14640 15/09/07 14640
250489 [서브컬쳐] 유부녀의 매력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 [14] 미캉13251 15/09/07 13251
250487 [스포츠] 오늘의 열애 주인공의 대학 시절 [19] 분리수거11016 15/09/07 11016
250486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16] 엘핀키스3949 15/09/07 3949
250485 [스포츠] 아 옛날이여 [4] Perfume6407 15/09/07 6407
250484 [연예인] 15년 전 영상 따라하기 스테비아4837 15/09/07 4837
250483 [기타] 일반 남성 vs 주짓수 배운 여성 [33] kien10874 15/09/07 10874
250481 [유머] 딸이 이상한 것을 주워왔다. [16] 길갈14780 15/09/07 14780
250480 [연예인] 야심한 밤에 피지알러들을 위한 아이돌 사진 모음.jpg [16] 비타에듀17361 15/09/07 17361
250479 [연예인] 스웨덴 회사에 소송 당할 위기에 처한 걸그룹 [11] Zelazny11018 15/09/06 11018
250478 [유머] 한국인은 미쳤다(feat. 헬조선 or 불반도) [27] 하정우12159 15/09/06 121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