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03 16:53:57
Name Perfume
File #1 IMM.jpg (401.0 KB), Download : 36
File #2 imm33.jpg (398.0 KB), Download : 15
Subject [유머] 모태솔로가 모태솔로인 이유




연애를 하지않아야 할 이유를 백만개를 댈수있기 때문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맛이좋아요
15/09/03 16:57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15/09/03 16:58
수정 아이콘
결혼도 안하니 이득입니다?
물맛이좋아요
15/09/03 17:09
수정 아이콘
와이프님께서 보고 계셔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15/09/03 16:58
수정 아이콘
저 여자분이 배가 불러서 모태솔로 라는거죠?
1일3똥
15/09/03 17:03
수정 아이콘
여기요! 여기 모태솔로 있어요!
세츠나
15/09/03 17:14
수정 아이콘
솔로가 배가 부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Goldberg
15/09/03 16:59
수정 아이콘
경험부족인듯..
시나브로
15/09/03 17:03
수정 아이콘
잘잘, 못못
15/09/03 17:05
수정 아이콘
못해 솔로
llAnotherll
15/09/03 17:07
수정 아이콘
헬기라니...! 고급 드론이 아니라 실패했군요.
테바트론
15/09/03 17:07
수정 아이콘
그러지마아...
1일3똥
15/09/03 17:10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지만 짝 출연자들끼리 만남이 잦은 모양이더라구요. 회차 상관없이요.
군대 있을때 잠깐 만나고 깔끔하게 헤어진 친구가 있는데 2년전에 짝 출연하더니 (연예인급 출현으로 논란이 많았던 회차..) 지난주에 다른회차 남자와 결혼했더군요.
Mephisto
15/09/03 17:49
수정 아이콘
카페를 만들어서 다른회차 사람들끼리 모인다고 하더군요.
방송에선 분량만 뽑아주는 수준이고 실제로는 까페를 통해서 방송 보고 맘에 드는 사람끼리 연결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밤의멜로디
15/09/03 17:11
수정 아이콘
이분 유성구 국회의원 선거에 선진당으로 출마해서 매우 기억에 남네요....
BloodElf
15/09/03 17:24
수정 아이콘
막짤 표정: 노답
근데 진짜 저 프로그램은 뭔가 모쏠중에서도 갈때까지 간 모솔들만 모집한듯
기지개피세요
15/09/03 17:35
수정 아이콘
와...이게 정말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 이미지로보니 이해가 충분히 가는군요
조리뽕
15/09/03 17:3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잘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인데... 아이고..
15/09/03 17:55
수정 아이콘
상대의 마음은 상관도 안 하고 부담스럽게 잘해주는 건, 잘해주는 게 아닐 수 있지 않을까요?
정신적 폭력일지도...
조리뽕
15/09/03 21:13
수정 아이콘
혹시 '짝'이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저 정도는 부담스럽게 잘해준다는 축에도 못들 정도로 많이 해요...
마지막 인터뷰보니까 여자가 싫어한다고 느끼니까 그 이상은 저 분도 안한거 같은데요. 정신적 폭력까지야..
15/09/04 09:47
수정 아이콘
안 봤습니다. 전 오로지 이 글로 말씀드린 거예요.
그리고 많이 한다 안 한다 의 기준과 부담스럽다 아니다의 기준은 각자에 따라 다른 거죠.
1일3똥
15/09/03 18:37
수정 아이콘
시간과 마음을 물질로 살 수 있는것 혹은 그와 동등한 가치로 바라보는 사람이
과연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조리뽕
15/09/03 21:27
수정 아이콘
연애보단 일, 자기시간을 더 중요시여기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물질로 사는 것같지는 않네요..
자기고집이 뚜렷한만큼 남의 고집?이나 생각도 그거대로 존중해주고 있지 않나요?
제가 뭔가 이상한가...싶어서 글을 몇번이고 봤는데
저거 캡쳐편집한 사람이 남자3호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악의적이지 않나요
마이스타일
15/09/03 18:40
수정 아이콘
저건 잘해주는게 아니라 괴롭히는거 아닌가요...
조리뽕
15/09/03 21:05
수정 아이콘
사람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 상황만 봐서는 저 남자3호가 다른 남자들과 대화할 시간을 좀 뺏는 정도인데
그 정도는 저 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부지기수로 많이 하던 행동인데요
이진아
15/09/03 18:58
수정 아이콘
조리뽕님은 꼭 저런 기회 잡으시길 바랄게요!
조리뽕
15/09/03 21:02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저런 기회가 안와도 되는 입장이라.. ^^
15/09/03 19:57
수정 아이콘
저게 잘해주는거라구요? 아이고
조리뽕
15/09/03 21:02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캡쳐편집한 분 글때문에 악의적으로 보여서 그렇지 제 기준엔 그렇게 나쁠게 없어 보이는데요
제 생각엔 저 여자분도 TV프로에 나올 정도로 남자가 궁하면, 그래도 자기한테 확실히 마음이 있는 남성한테 이런 면은 부담이니까 다른 면을 보여달라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었으면 어땠을까 싶고,,, 서로 '짝'이 안된게 안타까워서 한탄조로 한마디 남긴건데 이런 반응은 뭐죠
15/09/03 21:12
수정 아이콘
먼저 말씀하셨던 평생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공감할 수 없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하지만 설득의 영역도 아닐 뿐더러 제가 더 이야기 남긴다고 진행 될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꼭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공감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단지 타인의 공감대와 전혀 반대되는 방향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한다면야 더 이야기가 오고가겠지만 딱히 그러실 것도 아닐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조리뽕
15/09/03 21: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 분들 사는 인생 저희가 뭐라고 잘잘못을 따지고, 타인에게 공감을 강요합니까.. 그냥 안타까울 뿐인거죠
그런 면에서 유라님도 제 연애관이 좀 안타까웠나 보네요
단호박
15/09/03 21:43
수정 아이콘
꼭 저기 나갔다고해서 상대가 궁하단 법은 없어요. 제 주변에서도 인기많던 오빠가 나간적도 있구요. 그리고 저 여자분 티비론 그냥저냥이지만 외모가 예쁘장하시니 저정도로 잘해주는 남자 많았을걸요.
저걸 잘해준다고 생각하긴 어렵지만...못생기지 않은 여자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는 저런 남자들 적어도 10명가량은 경험합니다.
조리뽕
15/09/03 21:5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봤을 땐 남자분이 그리 썩 나쁜 사람같지 않은데 저 여자6호분도 그렇고
너무 쉽게 단정짓고 인연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것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파랑베인
15/09/03 17:41
수정 아이콘
비싼 헬기를 들고 갔으면 꽃 같은 건 치우고 작동원리랑 조종법을 자세하게 알려줬어야지 쯔쯧
저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저러니 모태솔로죠
Endless Rain
15/09/03 17:45
수정 아이콘
어 이분 예전에 무료인강 찍던 그분 아닌가......
15/09/03 17:47
수정 아이콘
근데 보니까 좀 잘생기고 훈남인 친구들은 저런거 하면 남자 순진하다고 좋아합니다..........


빌어먹을 완얼만 추구하는 세상아..................ㅠㅠ
손연재
15/09/03 17:4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쓸거면 스펙 나 주세요
주니뭐해
15/09/03 17:52
수정 아이콘
에휴... 할말이 많은데 다 할수가 없는 수준이네요ㅠㅠㅠㅠ
15/09/03 18:15
수정 아이콘
전 이 분 좋은데요? 모쏠이 무슨 죄악시되고 능력없는 인간으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모쏠이고 싶어서 모쏠인 사람도 있고 연애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고 무성애자도 있고 세상엔 여러 사람이 있는데 왜 연애가 무조건 좋은거라고 여기고 저런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짝이란 프로그램자체도 전 별로였고 잘 폐지된 것 같네요.
1일3똥
15/09/03 18:21
수정 아이콘
???
15/09/03 20:51
수정 아이콘
그럼 저런 프로그램을 나갈 필요가 없죠;;
15/09/03 21:10
수정 아이콘
여기분들 아마 모쏠을 죄악시하는 분들은 없을텐데요...다만 짝을 만나겠다고 직접 짝에 신청해서 출연까지 한사람이 저러고있으니 답답한거겠죠
MDIR.EXE
15/09/03 22:10
수정 아이콘
저 분은 그냥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죠.
지나가다...
15/09/03 18:19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 자체는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럴 거면 짝에 왜 나왔는지는 좀 궁금합니다.
그냥 각본인 건지..
최종병기캐리어
15/09/03 18:23
수정 아이콘
이분 정치하신다고 들었는데. 대전쪽에서...
jjohny=쿠마
15/09/03 19:16
수정 아이콘
판사님 저는 이 분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15/09/04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무 이야기 안할래요..
몽키.D.루피
15/09/03 18:28
수정 아이콘
짝 재밌었는데... 유명mc 없이 이정도 재미를 뽑아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아쉽네요..
아프리카청춘이다
15/09/03 18:56
수정 아이콘
빅뱅이론의 라지 같은 느낌이네요.
이미 너는 나의 끝사랑이야!
15/09/03 18:59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그냥 혼자 원하는대로 살지 왜나갔나요. 게임대회 나가서 게임안하고 '게임하는건 시간낭비다' 라고 떠드는 꼴이네요.
에프케이
15/09/03 19:10
수정 아이콘
아아 저런 마인드로 정치를 하시는건 아니겠죠?
랜드로드
15/09/03 19:14
수정 아이콘
신포도 먹은 여우 생각나네요
BetterThanYesterday
15/09/03 21:41
수정 아이콘
짝 꿀잼인데 다시 했으면,,,
천무덕
15/09/03 21:47
수정 아이콘
저건 모태솔로의 마음가짐이 아니고 아웃사이더의 마음가짐인데요. 아마 친한 친구도 거의 없을거같은..
프로아갤러
15/09/03 23:24
수정 아이콘
방법론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냥반같아 안타깝지만 돈많이 버실것같아서 그부분만 안타까워해드립니다
일모도원
15/09/03 23:43
수정 아이콘
모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비싼치킨
15/09/04 00:00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캡쳐본만 봐서는
마음에 들었음 -> 과하게 돌진 ->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함 -> 에이 때려쳐
연애 시작하기 힘들죠
임시닉네임
15/09/04 02: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분이면 연애를 안해도 거기에 대한 불만이 없을거 같아서
본인은 괜찮지 않을까요?
보통은 연애할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뭘 한다고 하는데 안되서 솔로가 되는데
저분은 집착하는경우 아니면 연애를 꼭 하고싶어하는 생각도 없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0282 [스포츠] 미래를 보았다. [24] 최종병기캐리어10602 15/09/04 10602
250281 [연예인] 춤출 때마다 빵터지는 하니&솔지.gif [5] Anti-MAGE9178 15/09/04 9178
250280 [방송] 한국의 발연기 레전드 탑 10.avi [14] Anti-MAGE5847 15/09/04 5847
250278 [서브컬쳐] [브금 자동재생] 독특한 분위기의 움직이는 사진들.gif [5] Anti-MAGE4709 15/09/04 4709
250276 [서브컬쳐] [오늘자웹툰]엄마와딸 [1] ohmylove4784 15/09/04 4784
250275 [연예인] 2pm 하트비트 [15] 좋아요5345 15/09/04 5345
250274 [유머] SNL에 출연하신 영맨아저씨 [22] 11145 15/09/04 11145
250273 [연예인] 걸그룹 데뷔곡 모음.avi [19] Anti-MAGE3882 15/09/04 3882
250272 [연예인] [에이핑크]93라인 [2] 좋아요3714 15/09/04 3714
250270 [연예인] 태연 [4] 좋아요4785 15/09/03 4785
250269 [방송] 4음절로 터지기 [2] 좋아요4314 15/09/03 4314
250268 [연예인] 이거 끝까지 보실 수 있는분!! [44] 스터너9355 15/09/03 9355
250267 [연예인] 마틸다 아마 마틸다 아마 아마마 아마 [2] 좋아요6164 15/09/03 6164
250266 [스포츠] 역시 대륙의 클라스는 대단합니다. [10] ChoA9284 15/09/03 9284
250265 [스포츠] 링겔을 맞고 온 어느투수의 등판일지 [78] Perfume9671 15/09/03 9671
250264 [스포츠] 얘는 뻥축밖에 못하나... [21]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8772 15/09/03 8772
250262 [스포츠] [프로야구]싸못쓰 [26] 길갈7288 15/09/03 7288
250260 [스포츠] 저는 축구를 하나도 몰랐군요... [19] ChoA9044 15/09/03 9044
250259 [서브컬쳐] 마법소녀의 미덕 [11] 좋아요4776 15/09/03 4776
250258 [기타] [쿨타임]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7] 시나브로4600 15/09/03 4600
250257 [스포츠] 배성재 커리어 최대고비 극복 [19] 이홍기10491 15/09/03 10491
250255 [유머] 지금 이우혁도 퇴마록을 쪽팔려하는 이유 [50] Perfume40733 15/09/03 40733
250254 [스포츠] [라스] 임창정 - 대답없는 너 [18] 반니스텔루이7765 15/09/03 77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