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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1 23:43
찾아보니 배영섭이 뼈조각 수술해서 김헌곤이랑 바톤터치하려고 하는군요.
근데 배영섭은 군대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체격도 커지고 수술까지 했지 ;;;
15/09/02 00:38
뼈조각 수술하긴했는데, 한지 좀 됐죠. 나름 2군에서 준수한성적(뭐, 2군씹어먹은 성적은 아니에요)을 현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중엔 무리해서 안올릴거구, 포스트시즌에선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김헌곤이랑 바톤터치설은 좀 유력합니다. 김헌곤이 2군성적이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시즌 초엔 탈2군급이었고, 지금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있어요. 김헌곤 내년말에 오면, 박해민 내년 말 입대가 유력하죠.
15/09/02 00:40
박해민도 상무입단테스트때 11.3초 찍었다고 들었구요. 구자욱도 11초대로 들었구요.
근데, 우리나라 100m 최고기록이 10초 초반대죠... 빠른건 맞습니다.
15/09/01 23:23
삼팬으로 보는데 912번이 투구수 늘리면서 출루하는데 귀신같이 잔루 시키는 345보고 답답해 하다가 선발 5이닝만에 내리면서 1점씩 따라잡는거 좋아하다가
이승엽 홈런으로 3점차 역전하고 최근 불안한 안지만도 잘막았는데 그상황에서 마무리가 동점포를 맞고 좌절하다가 또1점을 냈는데 투수가 정인욱이라니... 보면서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본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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