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22 17:18:39
Name tad
Subject [게임] 폭풍과 폭군의 만남
출처:콩두컴퍼니

2015.7월의 어느날..



알고보니 이제동선수가 콩두컴퍼니 소속이었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스타크래프트1이 아닌 스타크래프트2멤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혹시 먼~~훗날 은퇴후 아프리카bj로 활동할 수도 있을까요?
콩두소속이라면 트위치가 아닌 아프리카bj쪽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말이죠.

이벤트매치로라도 폭군vs택신의 경기를 언젠가 다시 한번쯤은 보고 싶네요.
공평하게 스1 스2 한판씩붙는걸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annenbaum
15/08/22 17: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제동이 남자 다 됐네
강아지보고 화들짝 놀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ㅜㅜ
15/08/22 17:21
수정 아이콘
스1 은 그렇다 쳐도 2 는 그냥 압살 ㅜ ㅜ
와우처음이해��
15/08/22 17:23
수정 아이콘
이제동 깔끔하니 되게 잘생겼네요.
하늘을 나는 고래
15/08/22 17:25
수정 아이콘
첫사진 뒤에 있는 여성분 누굴까요?
일반인 인가....
15/08/22 17:38
수정 아이콘
콩두소속 스2게이머로 알고 있습니다.
스2연습화면을 관심있게 지켜보는중..
WeakandPowerless
15/08/22 17:26
수정 아이콘
스1 스2 둘다 상대가 안 되지 않을까요 크크
외계인
15/08/22 17:26
수정 아이콘
첫 사진 뒤에 여자분 누구죠?
불쌍한오빠
15/08/22 17:3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아프리카에 온다고 해도 몇몇 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겁니다
11-12년도 이제동과 김명운을 비교해봤을때 김명운이 실력적으로 밀릴게 없었고 후반운영은 김명운이 더 앞섰죠
그런 김명운도 아프리카에서 최고가 아닌데.....정말 독한 마음 먹고 하지 않는다면 힘들것 같은데
요즘 이제동 행보보면 게이머로서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죠
아프리카 시작해도 한 1년간은 김택용과 제대로 승부해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yangjyess
15/08/22 17: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얼굴 좋아진거보니까 게임 게을리하는듯... 킄
물만난고기
15/08/22 17:47
수정 아이콘
스1은 꽤나 손 놓은지 오래되어서 당장은 누구와도 힘들겠죠.
15/08/22 17:5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스2에서 요새 어떤가요?
저그네버다��
15/08/22 18:51
수정 아이콘
한 때 모든 대회를 다 준우승하던 포스는 없고, 지금 당장의 포스는 코드 A ~ 코드 S 32강 수준입니다.
음란파괴왕
15/08/22 23:27
수정 아이콘
모든 대회를 다 준우승하던 포스ㅠㅠㅠ
하고싶은대로
15/08/22 19:19
수정 아이콘
하...남자들이란 참...
첫사진 뒤에 여자분 누구죠?
다이제초코맛
15/08/22 19:48
수정 아이콘
blissfulJD
15/08/22 20:28
수정 아이콘
뽀얗네요 제동선수.
선수생활 계속 해줘서 고마울 뿐...ㅠㅠ
15/08/22 20: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이름 걸고 차린 회사면 조작쟁이 리그 참가 좀 안 하게 관리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쩌글링
15/08/22 21:27
수정 아이콘
어? 박성준선수도 있었네요!!
15/08/22 21:45
수정 아이콘
서경종,김택용의 제안을 받아 아프리카방송을 얼마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니가가라하와��
15/08/22 21:43
수정 아이콘
근디 콩두컴퍼니 이거 뭐하는회사죠?? 게임팀은 아닌거 같고 대회주최하는것도 아닌거갘은데....
그냥 게이머친목회는 아닐테고 뭔지모르겟네요
도와줘요!!
15/08/22 21:51
수정 아이콘
쉽게 연예계 매니지먼트회사 같은 개념으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아이유나 유재석이나 다 소속사가 있잖아요.
지금의 콩두는 그런 개념이죠.

다만 지금은 그 활동분야가 연예인들처럼 넓지 않고 개인 스트리밍or 대회참여정도로 제한되어 있는 상태죠.
최근 재조명받아 마리텔등 개인방송이 이슈가 되며 개인방송bj시장도 장래성이 있는 분야라는 판단하에
적극적으로 콩두쪽에서도 은퇴한게이머들을 적극적으로 파트너로 활용해 사무실에서 방송하게 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방송하던 김택용,홍규등이 최근엔 콩두에 출근해 개인방송을 하고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9760 [스포츠] [야구] 아시아 역대원탑의 연습량 [64] tad9910 15/08/27 9910
249467 [방송] 무도가요제 격세지감 [75] tad9290 15/08/24 9290
249406 [스타1] 코빠차 [5] tad6393 15/08/23 6393
249308 [게임] 폭풍과 폭군의 만남 [21] tad8489 15/08/22 8489
249291 [게임] [하스스톤] "돌냥,4턴킬,성공적" [11] tad4225 15/08/22 4225
249247 [텍스트] vs역사상 최고의 명문 [26] tad14569 15/08/21 14569
249172 [기타] 맛있는 바나나세상 [21] tad6257 15/08/20 6257
248694 [게임] [하스스톤] 매니아지수 측정해보기 [17] tad4987 15/08/14 4987
248048 [스포츠] 마산깡패 전성기 피지컬 [25] tad21749 15/08/06 21749
247854 [기타] 무모한 도전 [4] tad4573 15/08/04 4573
247787 [연예인] 흔한 프로게이머의 커리어 [47] tad10574 15/08/03 10574
247691 [기타] 소년만화 전설의 귀환? [47] tad10669 15/08/02 10669
247516 [게임] 고전게임 명작10선 [89] tad26962 15/07/30 26962
247158 [스타1] 스타판 축구3대장 [32] tad10886 15/07/25 10886
246343 [연예인]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11] tad7808 15/07/16 7808
246155 [게임] [WOW] 한때 레게들의 피를 끓게 만들었던 영상 [52] tad6690 15/07/13 6690
245995 [기타] 3000원의 행복 [14] tad9538 15/07/11 9538
245753 [LOL] 아프리카tv에서 보기드문 무소유 클린방송인 [26] tad9361 15/07/08 9361
245684 [스타1] 팀이 3:0으로 지고 있는데 웃고 있어요! [31] tad9578 15/07/07 9578
245592 [스타1] 조일장이 평가하는 스베누리그 게이머등급 [27] tad8503 15/07/06 8503
245273 [기타] 100만원준다면 타시겠습니까? [54] tad9738 15/07/02 9738
245154 [스타1] 테란전 최초의 공식 스페셜리스트 [51] tad8531 15/06/30 8531
245115 [연예인] 원빈도 오징어로 만들 수 있었던 74년생 아재 [32] tad10817 15/06/30 108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