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21 10:24:03
Name Leeka
Subject [연예인] 여배우 드라마 몸값 순위 최신판
13위 - 수지,윤아 : 2000만원
11위 - 박신혜, 문채원 : 2500만원
9위 - 신민아, 박보영 : 3000만원
8위 - 공효진 : 3500만원
7위 - 김태희 : 4000만원
4위 - 고현정, 최지우, 하지원 : 5000만원
3위 - 송혜교 : 6000만원
1위 - 이영애, 전지현 : 1억

* 드라마 회당 출연료 기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15/08/21 10:25
수정 아이콘
왠만한 직장인 1~10년치 월급이네요.
절름발이이리
15/08/21 11:09
수정 아이콘
십년치까지는..;
마음속의빛
15/08/21 11:20
수정 아이콘
월 100만원 받는다면, 1년에 1200만원. 10년이면 1억 2천만원이니
이영애, 전지현이면 드라마 한 편 찍는데 월급 10년치 받는다는 표현을 한 거에요.
(약간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요..)
절름발이이리
15/08/21 11:22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이 월 116만원인데.. ㅜㅜ
마음속의빛
15/08/21 11:33
수정 아이콘
ㅜ.ㅜ 아차!
opxdwwnoaqewu
15/08/21 11:39
수정 아이콘
왠만하지않은비정규직 10년치로...
신동엽
15/08/21 10:26
수정 아이콘
와.. 전지현씨는 그러면 미니 16부작에 16억 땡기고 그 후로 CF 주루루루루루 딸려오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겠네요.
15/08/21 10:33
수정 아이콘
에휴 건물 하나 사려면 드라마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알아? 라고 할듯
Jon Snow
15/08/21 10:27
수정 아이콘
5천만원 받고 키스씬을 그렇게 하는군요...
부럽다 ㅜ
아슬란
15/08/21 10:28
수정 아이콘
송혜교 최지우는 의외네요.
여자친구
15/08/21 10:32
수정 아이콘
각각 중국,일본의 시장성을 염두에둔 책정아닐까싶네요.
15/08/21 10:2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많이받지는 않네요.
천무덕
15/08/21 10:38
수정 아이콘
이슈화에 비해 많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물론 일반인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치토스
15/08/21 10:40
수정 아이콘
이영애는 뭔가 참 대단하네요.. 이제 곧있으면 거의 할머니 수준인데;;
15/08/21 10:44
수정 아이콘
그쵸.. 이영애의 위엄이네요 진짜..
전성기가 십년이 훨씬 지났는데 지금 한창 한류로 핫한 전지현의 탑급 몸값이라니..
...And justice
15/08/21 10:48
수정 아이콘
요즘은 환갑넘은분들도 할머니,할아버지라고 부르기 어색할정도로 정정하시죠
배두나
15/08/21 10:46
수정 아이콘
공효진이 의외네요.. 생각보다 작음..
15/08/21 10:47
수정 아이콘
적음
배두나
15/08/21 10:53
수정 아이콘
꺅... 뭘 작다고 한건지..
내장미남
15/08/21 11:00
수정 아이콘
배두나나 공효진이나 티비서봐도 그렇게 말랐는데 실제로보면 작겠죠
15/08/21 11:00
수정 아이콘
참새가 작죠(먼 산)
리비레스
15/08/21 11:36
수정 아이콘
언저리마다
15/08/21 11:52
수정 아이콘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And justice
15/08/21 10:49
수정 아이콘
박보영이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저정도로 인기있었나..
15/08/21 10:54
수정 아이콘
박보영 인기 많은데요....
마음속의빛
15/08/21 11:44
수정 아이콘
인기 많이 식었었죠. 오 나의 귀신님 덕분에 다시 인기 회복한 게 다행이긴 한데,

그녀를 스타로 만든 과속 스캔들 이후 몇 년만에 제대로 활동한 건데요.

이 정도 오랜 공백을 가진 여배우에게는 파격적인 대우 맞죠.
15/08/21 11:46
수정 아이콘
영화도 망하고 이렇다할 뜬 작품이 없었다 뿐이지,
온라인에서 게시판에 올라오거나 하면 온통 찬양 일색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계속 인기 많은 줄 알았네요.
마음속의빛
15/08/21 11:52
수정 아이콘
오 나의 귀신님 덕분에 박보영이 오랫만에 다시 활약하는 거 같아서
기쁜 마음에 박보영 출현 영화 보고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니
방송국에서도 특별 케이스(앞으로의 잠재력?)로 출현료를 높게 측정했다더군요.
15/08/21 11:49
수정 아이콘
중간에 늑대소년이 있었죠.....
마음속의빛
15/08/21 11:50
수정 아이콘
박보영을 많이 좋아하고 있지만, 늑대소년은 송중기가 원톱으로 끌고 가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서요.
derrick1
15/08/21 10:54
수정 아이콘
이번 드라마가 잘됐다곤 해도.. 저도 의외네요
천무덕
15/08/21 11:09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번 케이블드라마 최고 개런티 받았다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된게 공개된게 아닐까 합니다.
15/08/21 10:53
수정 아이콘
여배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실감 나는 표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5/08/21 10:59
수정 아이콘
평균치가 아니고 최대치니까요. 이렇게 까지 받아봤다 이거죠.
wish buRn
15/08/21 11:04
수정 아이콘
신민아가 놀랍네요. 저만 그런가요?
미네랄배달
15/08/21 11:04
수정 아이콘
김태희는 딱히 한 것도 없지 않나..
다다다닥
15/08/21 11:08
수정 아이콘
공효진이 저거 밖에 안된다고요?
검은별
15/08/21 11:09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네요.
초록개고기
15/08/21 11:11
수정 아이콘
신민아의 위엄.
15/08/21 11:13
수정 아이콘
TOP 10으로 끊어도 꽤 차이가 나네요.
기지개피세요
15/08/21 11:16
수정 아이콘
신민아 > 문채원인건 짬때문인가...
15/08/21 11:32
수정 아이콘
30~40만원 받고 나오는 분도 많은걸로 아는데 격차가 너무 심한것도 안좋아 보입니다.
드라마흥행에 배우의존도가 너무 높다는게 되서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드라마퀄리티 높이는데다 좀 더 투자했으면 하네요.
절름발이이리
15/08/21 11:35
수정 아이콘
흥행 이전에 유명배우 섭외가 작품제작 자체를 가능하게 하냐 마냐(즉 투자가 성사되냐 마냐)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15/08/21 11:44
수정 아이콘
네 그게 아쉽죠. ㅠㅠ
지금뭐하고있니
15/08/21 11:40
수정 아이콘
의외로 손예진, 한효주가 없네요. 최근 드라마가 없었나??
15/08/21 12:40
수정 아이콘
김태희의 연기에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는 편인데 요즘 용팔이에서 연기는 안습이더군요. 몰입도를 엄청 떨어트리네요... 차라리 조연으로 나오는 모델 출신 스테파니 리가 열배는 연기 잘 하는 것 같아요.
배역이 잘 안 맞는걸수도 있지만 갈수록 연기력이 퇴보하는 것 같네요...ㅜ 그냥 무난한 역할 하는게 나을텐데...연기력이 영원히 늘지 않을것 같았던 전지현도 요즘 연기를 찰지게 하는데... 김태희의 연기는 넘사벽인듯...
15/08/21 15:19
수정 아이콘
제가 수애를 엄청 좋아해서 웬만하면 영화나 드라마 다 챙겨보는데.....
이번에 가면이라는 드라마에서 연정훈때문에 보다가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김태희는 연정훈에 비해서 세발의 피인듯....
15/08/21 15:58
수정 아이콘
연정훈이 그 정도였나요?
암튼 발연기자들은 개성 강한 배역 맡음면 노답입니다.ㅜ
무무무무무무
15/08/21 21:57
수정 아이콘
연정훈 젊었을 때는 그냥 밋밋하게 무리없이 하는 편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나이 먹으면서 연기력이 수직하락....
15/08/21 12:46
수정 아이콘
이거 전부 실금액보다 부풀려진 액수
정글의법칙
15/08/21 14:24
수정 아이콘
쎄네요..
HOOK간다.
15/08/21 14:51
수정 아이콘
김태희씨가 유머네요.
저 연기력으로.. 4000이라니...
수지 윤아 정도 출연료 받아야할 연기력인데...
스터너
15/08/21 15:03
수정 아이콘
김태희야 뭐 얼굴값이죠.
출연료는 절대로 연기력순이 아니죠. 스타성이죠.
시노자키 아이유
15/08/21 17:40
수정 아이콘
신민아 이해불가
무무무무무무
15/08/21 21:57
수정 아이콘
박신혜는 은근 많은 거 같기도 하고 적은 거 같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9221 [유머] 한 장면 덕분에 대박난 예고편 [26] 만일....1000111092 15/08/21 11092
249220 [유머] 아들 누구랑 영화봤어? [19] 9245 15/08/21 9245
249219 [연예인] 관우가 이상형인 여자의 여행 패션.JPG [16] 니달리11163 15/08/21 11163
249218 [서브컬쳐] 젠카이노! [7] 이호철3273 15/08/21 3273
249217 [서브컬쳐] 기어와라 냐루코 [6] 이호철3951 15/08/21 3951
249216 [기타] 인간, 여기는 무슨 일로 왔는가..jpg [26] k`9092 15/08/21 9092
249215 [스타1] 스타크래프트 재미난 명장면 하이라이트 [13] 잔 향5347 15/08/21 5347
249214 [유머] 여성을 쉽게 유혹하는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28] 미캉7656 15/08/21 7656
249213 [유머] 2015년 9월호 맥심 표지 [52] 쇼크미10840 15/08/21 10840
249212 [동물&귀욤] [제목학원] 쾅! 아! 진짜! 신호 못봤어요? [6] Timeless6038 15/08/21 6038
249211 [유머] 성진국 길거리 여고생 두명 [15] 쇼크미11612 15/08/21 11612
249210 [유머] 왼손잡이의 고충 [41] 쇼크미8954 15/08/21 8954
249209 [기타] 물위를 걷는 여자 [2] Neo4856 15/08/21 4856
249208 [유머] 한국에 사는 러시아 10대 소녀 [14] 쇼크미10857 15/08/21 10857
249207 [유머] [약혐] 공포의 사무용품 [3] 쇼크미4977 15/08/21 4977
249206 [스포츠] 이름을 말할 수 없게 된 레전드 [2] 눈시BBand5488 15/08/21 5488
249205 [기타] 무서운 4D 앱소설... [21] 쇼크미5190 15/08/21 5190
249204 [기타] 비둘기 챗바퀴 Neo2905 15/08/21 2905
249203 [기타] 지구가 도는 이유 [8] Neo5592 15/08/21 5592
249201 [유머] exid 어제 미친 흥 폭발 장면.swf [8] 삭제됨5590 15/08/21 5590
249200 [스포츠] [해축] ??: 니가 페드로라는 놈이냐?? [18] 반니스텔루이6696 15/08/21 6696
249199 [스포츠] 美 언론 이색 제안, "강정호, 클래식 등장음악은 어때" [7] 유유히6190 15/08/21 6190
249198 [스포츠] 클로저 이상용 #597 [6] 멀면 벙커링2852 15/08/21 28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