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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0 22:07:28
Name 좋아요
Subject [스타1] 한때엔 저그전의 답이라고 생각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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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15/08/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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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당에 미네랄 멀티가 있어
스케럽 값이 충당돼 가능한 커세어 리버 운영이죠
15/08/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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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되면 참좋죠 흐흐
김택용vs이제동 안드로메다 같이 언제든 쓸수있는..
15/08/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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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해설말고 다른 해설은 누구죠?
구라타
15/08/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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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해변김같은데 해변김 초창기 같네요.
15/08/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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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했는데 역시 김정민 해설인가보네요.
하스스톤 중계하는 지금이랑 목소리가 많이 바뀌긴 했네요.
15/08/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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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맵에서는 왜 커세어+리버가 안 통하나요??
블랙탄_진도
15/08/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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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막멀티 스포어 성큰 럴커로 방어하면서 토스 멀티만 깨면서 하면 토스가 말라 죽습니다.

커세어 리버는 운용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안드로메다나 아카디아처럼 공짜로 먹을수 있는 미네랄 멀티가 있어서 스캐럽 비용을 충당할수 있으면 모르나.. 자주 쓰는 투혼이나 서킷 같은 맵은 솔직히 힘들죠.

그리도 리버로 못끝내면 캐리어로도의 전환은 시도 해야 되는데.. 캐리어도 보통 비싼게 아니라...
15/08/20 23:43
수정 아이콘
섬멀티가 없습니다

섬멀티가 있어야 포톤 대충 도배하고 이리저리 커세어리버 왔다갔다하고 하는데 섬멀티가 없다보니 개드라에 그냥 푹찍이죠
15/08/21 00:48
수정 아이콘
안통한다기 보다는 안쓰는거라 봐야 할겁니다.
훨씬 효율좋은 전략도 많은데, 굳이 돈 무지하게 먹는 전략을 써 봤자죠.
실패했을 경우 체제변환도 거의 불가능하구요.
성동구
15/08/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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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통하는것도 있는데, 이기는데도 토스가 플레이가 너무 피곤해요.
각잡고 준비해와서 1세트 써먹을만한 전략이지 다전제에서 이거 운용하면
다음세트때 체력 다빠짐....
나이트해머
15/08/21 07:50
수정 아이콘
무지막지한 운용비. 운용에만 멀티 두개는 잡아먹는 조합이라...
노련한곰탱이
15/08/20 23:54
수정 아이콘
약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 수비형토스로 인해서 대 저그전의 패러다임이 더블넥으로 완전히 전환되었죠.
있는 없는 욕 다 먹어가면서도 더블넥깎는 장인으로 이 체제를 완성시킨 게 강민이 스타역사에 남긴 가장 큰 족적이라고 봅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8/21 03:30
수정 아이콘
이맵에서 김택용이 조용호상대로 커세어 리버로 신나게 두들기다가 자원없어서 졌던게 생각나네요..
그렇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버티는 조용호가 참 대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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