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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18:05
페이커보다도 와치가 이블린을 차내는 센스 + 강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적군이 아무도 없는데 언덕 너머에서 모래병사로 어택하는 아지르에게 용을 스틸당하는 뱅기의 센스가 돋보인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크크
15/08/12 18:14
뱅기탓하기엔 초중반에 뱅기가 너무 잘했죠. 그걸로 스노우볼 못 굴린건 어떻게 생각해도 페이커의 강속구 탓이 크고요.
꿍이 엄청나게 잘해준것도 있어서 더 그렇죠.
15/08/12 19:19
탓하는게 아니라 경기를 이끌 힘을 끊어버린 실수 두번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불판에서 뱅기에 대해 안좋은 소리한적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아무 감정 없습니다. 단지 위에 언급한 두번의 실수 이후 게임이 확기울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댓글 입니다.
15/08/12 21:59
불판에도 똑같이 달았지만 3.5코어에 루덴까지 터지는 아지르 wq는 강타만큼 쌥니다. 그리고 두 가지 실수라는데 첫 번째가 실수인가요?
그리고 센스가 돋보인다고 크크 거리는게 탓하는거, 비꼬는거 아니면 뭔가요? 적당히 하세요.
15/08/13 06:49
아무리 상대팀 딜러 아이템이 잘나왔어도 강타가 있음에도 상대 정글러가 아닌 딜러에게 스틸당하는건 잘못한거죠. 그리고 페이커 시구 사진 올려놓고 강속구를 던진다 표현하는거는 비꼬는게 아니라 칭찬인가요? 예전부터 sk팬이였고 제가 크크 거린건 그 두순간들이 저에게는 안타깝고 결정적인 순간이라 생각되어 푸념의 크크였습니다. 근데 뭘 적당히 하라는건지 명령조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많은분들이 페이커가 많은 실수로 게임 터뜨렸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그부분에 일부분 동의하고 덧붙여서 뱅기의 두번의 실수도 있었다는 것을 언급한건데 본인들 의견이랑 다른 의견을 냈다고 명령조로 얘기를 들어야되나요? 진짜 평소 댓글을 달지도 않는 눈팅러지만 다시는 댓글 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15/08/13 07:06
파란발바닥님이 다신 댓글의 어조는 누가 봐도 벵기 비꼬거나 조롱하는 투인데요. 저게 단순히 실수를 짚은건가요? 용 스틸이 아쉬웠다도 아니고 용 스틸당하는 센스가 돋보였다는게요?
15/08/13 07:14
위에도 썼지만 팬으로써 그순간이 아쉬워서 푸념하는 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페이커 시구 사진 올려놓고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는건 비꼬는글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비꼬는걸로 보셔서 제 댓글이 불편하셨으면 본글은 안불편하신지요? 그리고 본인이랑 의견이 다르다고 명령조로 적당히 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본인의 댓글은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15/08/13 12:31
지금 저게 푸념하는 투면 저렇게 여럿 대댓글이 안달렸겠죠? 그리고 자꾸 본문 걸고 넘어지시는데 제가 본문 올렸습니까? 그리고 명령조 명령조.. 어이가 없네요. 누가 봐도 비꼬는 어조로 댓글 올린거 적당히 하라고 한게 명령조라구요?
15/08/13 13:50
저는 본글조차도 비꼼으로 느낀게 아니라 그동안 잘하던 페이커가 이렇게 던지는 날도 있구나라고 하는 게시판제목그대로인 유머글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뱅기의 실수를 유머스럽게 쓰려고 센스라고 쓰고 푸념의 크크라고 단것 뿐입니다. Skt 1세대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skt경기만 챙겨볼 정도로 팬입니다. 그리고 누가 님이 본문 올렸다고 했습니까? 제 댓글이 비꼬는 것처럼 느끼셔서 태클거시면서 페이커를 비꼬는 본글은 왜 태클안거시냐구요. 댓글 하나 달때마다 왜 크크 붙였는지 이렇게 일일히 설명해야 되나요?
명령조 명령조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기분나쁘게 먼저 걸고 넘어졌다구요.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해석해놓고 뭔 꼰대질인지 모르것네요. 님이나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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