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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8 21:49
발표당시에도 이쯤 개가수다 뭐다 막 나오던 시기라서 뮤지가 감못잡고 역대급 곡 함부러 풀었다 느낌이었습니다 가사가 가볍고 JYP가 가벼운 훅 쳐주니깐 뭔가 대세에 어울리는 노래가 될거라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단한번 듣고 귀에 꽂여버리는 비트와 훅은 동시대 비슷한 컨셉의 곡 그 이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으니...
15/08/08 22:20
제가 90년대음악빠라서 그런가 UV는 집행유애가 진짜 대박인 것 같습니다.
언타이틀 날개 인트로에.. 안무와 멜로디라인이 정말.. 쌈마이 역대급이죠.
15/08/09 02:42
제왑피도 b급 정서가 워낙 충만한 뮤지션이라.. 크크크 컨셉이 그렇지 90년대 흥을 잘 살려서 이 노래 말고도
노래들 꽤 괜찮았죠.
15/08/10 12:57
Ylvis 나 론리아일랜드 보면서 참 재밌고 노래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는 UV가 있었군요!!
UV는 영어버전으로 음악하나 내서 What does the fox say 처럼 이슈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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