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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7 01:17
1. 게시판에 타 택배 배송 요청 글 남겨주시고 5000 - 청구된 택배비 입금 해주시면 타 택배 배송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 해당 지역 기사가 사이코면 택배사 민원란에 글 올리세요. 해당 기사 하루정도 강제로 교육 들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교육 짜증나 -> 그날 돈 못 벌어 -> 떔빵한 기사들 짜증내 -> 소장도 짜증내 -> 때려치든가 고치든가 하겠죠. (이하 대한통운 한정)
15/08/07 02:53
아 원래 집으로 가져다 주게 되어있나요?
오래 생각해보니 몇년 전에는 그랬던 것도 같은데 지금은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당연히 경비실에서 내가 찾아오는 건 줄 알고있었네요.
15/08/07 08:03
아파트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단지 내로 들어가서 직접 집앞까지 배송하는 곳도 있고, 경비실에서 받아서 찾아가는 곳도 있고...
송파구 세곡동 쪽 새로 지은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에 각 동 엘리베이터 출입구 앞에 택배함을 둬서 거기 넣어두면 찾아가게 하는 곳도 있고요.
15/08/07 08:08
저희집은 다른 택배는 전부 집앞까지 오고 대한통운만 경비실에 두고 갑니다.
그래놓곤 항상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랬다"고 거짓말을 해요. 한두 번이어야 속지... 경비아저씨도 엄청 싫어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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