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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05 17:19:45
Name Avin
File #1 sjhsf.JPG (65.2 KB), Download : 36
Subject [스포츠] 아래 선수와 동일기간 동일 팀에서 던진 또 다른 선수


후반기에 복귀한지라 전체이닝은 적지만 짧고굵게 던진선수

아래 언급된 선수와 어떤 모자라게생긴선수와같이 06년 막판을 불태우며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린그는

이듬해 무적의듀오를결성 리그를 씹어먹는 페이스를 보여주나 

구단에서 대체용병으로 뜬금없이 왠 불펜용병을 뽑게되는데...................


저렇게 늦게사 복귀한이유가 한번수술하고나서 복귀한거기때문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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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8/05 17:21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분도 10월 01일에 더블헤더 모두 등판했었군요... 아...

37이닝, 방어율 0.72...진짜 후덜덜한 포스였죠..
15/08/05 17:54
수정 아이콘
이랬던 선수들을...하.................ㅜㅜ
목화씨내놔
15/08/05 17:29
수정 아이콘
누구죠?
15/08/05 17:3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삼성에있는 신용운입니다.
목화씨내놔
15/08/05 17:32
수정 아이콘
와.. 신용운 선수 부상 달고 사는 편 아니었나요? 무식하게도 던졌네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던지는거 보니 볼 좋던데.. 요즘은 또 안보이네요. 부상인가요?
15/08/05 17:35
수정 아이콘
부상을달고..살았다기보단 처음 데뷔하고 김성한밑에서 혹사 (03년에 불펜으로만 70게임 119이닝) 당했고 05년까지 어떻게 꾸역꾸역
5~60이닝씩먹어주다가 결국 수술들어가고 복귀한건데 저렇게 06-07을겪으면서 완전히가버렸죠

올해..던지기는하는데 영 안좋아서 2군왔다갔다하는걸로 압니다.
세인트
15/08/05 17: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신형...
여성가족부
15/08/05 17:31
수정 아이콘
신한카드-신용운, 한기주
OpenPass
15/08/05 17:34
수정 아이콘
정원 신용운 박정태 윤석민으로 이어지는 06 기아 불펜
프야매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었죠 ㅠㅠ
15/08/05 17:39
수정 아이콘
사실06기아 투수진은 붙박이선발로던진 극히일부제외하고는 죄다혹사였죠
먼저나가떨어진놈/끝까지버티면서 혹사당한놈/2군내려갔다와서 불펜으로 돌려져혹사당한놈/늦게복귀해서혹사당한놈 등으로 구분되어질뿐....
ㅜㅜ
tannenbaum
15/08/05 17:39
수정 아이콘
선동렬이 감독들 배려놨어요.
좀 던진다 싶으면 애들이 다 선동렬어깨인줄 알고 막 굴려대니....
솔로10년차
15/08/05 18:12
수정 아이콘
카드대출의 무서움이죠.
비익조
15/08/05 19:16
수정 아이콘
STC의 위엄도 잘 알수 있는 선수기도 하고.. 저 시절 기아 불펜들 참 짠합니다 ㅠ
화이트데이
15/08/05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다시는 한기주 안깝니다.
유머 포인트는 더블헤더에서 2경기 출장해서 6이닝먹은 10월 1일.

그리고 감독 쉴드로 '유망주 발굴'이라는 되도안한 핑계를 대는 것이 얼마나 역겨운지도 배웠고요. 팀 투수 개발살난 상황에서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 과정에서, 고교 야구대회 4강권 야탑고의 1선발과 김광현 다음으로 촉망받던 좌완 파이어볼러를 무슨 땅 파서 찾은 듯 묘사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하오하이동
15/08/05 21:26
수정 아이콘
껄껄 감독이 카드의 무서움을 모르고 신한카드 마구 긁어대던 시절 이군요
솔직히 용운이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삼성가서 부활해서 정말 다행 이에요
해달사랑
15/08/05 22:21
수정 아이콘
신한카드ㅠㅠ
곧미남
15/08/06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갸팬들이 봐도 해도해도 넘하게 사용했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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