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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1 03:27
가격이 20만원이 넘는다네요...?
요즘은 K-D라고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해서 발의 체온을 이용해 서서히 펴주는 기구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병원이 있는데 재발률이 5%라고 합니다.
15/08/01 05:59
보통은 저기에 솜 같은거 넣어서 하는데 저게 더 효율적인 듯. 그런데 저런건 염증 생기기전에 예방차원으로 하는거라 이미 진행됐으면 병원가야하죠.
15/08/01 08:41
의무대에서 마취도 안하고 내성발톱 가위 같은거로 싹뚝싹뚝 잘라내더니 피가 촬촬촬....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하루종일 끙끙대던게 생각나네요...ㅠㅠ
15/08/01 11:47
헐... 저랑 똑같은것같아요
'많이아플거다' 한마디 하더니 그대로 엄지발톰 아래에다가 가위를 그냥 밀어넣어서 그 고통이 이루말할수없었어던.... 여태껏 겪어본 고통중에 제일 심한 고통이었습니다........ㅠ
15/08/01 13:46
지대병이 "손톱깎이 가져와" 하길래 발톱을 다듬으려나 했는데, 그냥 살에다 대고 딸깍...
너무 어이가 없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나았다는 게...
15/08/01 11:23
본문의 기구는 개인이 구입하거나 저 상태를 시술해주는 네일관리샾 곳에서 받으시면 되고요
제가 말한 방법은 http://blog.naver.com/sncbiotech 이곳에서 병원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15/08/01 09:55
발톱이 안부러지나요? 게다가 저렇게 핀다고 발톱이 저 상태로 고정?
지속적으로 달고 있는 기기가 아니고서는 뭔가 납득이 안가는데... 저렇게 쉽게 필 수 있었으면 고생을 안했죠.
15/08/01 11:22
발톱도 물에 불리면 어느정도 부드러워지거든요 그때 편 후에 말려서 편상태로 교정하는 것 같네요.
다만 심각한 발톱보다는 초기증세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15/08/01 15:23
20만원으로 고쳐진다면.. 재발하지 않는다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군대에서 발톱 무좀과 함께 선물 받아서.. 10년 동안 고생중입니다. 먹는 약, 바르는 약 다 해봤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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