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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12:07
샬토 코플리가 아니라 전작 카지노로열 퀀텀오브솔러스에서 미스터 화이트로 나왔던 캐릭터 같습니다. 아마 이야기가 거기서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나무위키에 예스퍼 크리스틴슨이라고 나오네요. 아마도 이야기가 연결될거 같습니다.
15/07/30 11:52
'다니엘 크레이그' 역대급 제임스 본드로 남을 거 같아요..
카지노 로얄부터 이렇게까지 제임스 본드를 챙겨본 적이 없네요 이번작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15/07/30 15:29
피어스 브로스넌 말기에 맛이 가버렸었는데(피어스 브로스넌의 잘못은 아니지만)
시리즈를 요즘 트렌드에 맞으면서도 고유의 색을 잃지 않게 말 그대로 완벽하게 살려냈죠
15/07/30 12:07
저 처자가 그 바스터즈 1막에서 프랑스 젖소농장집 미모가 백중세인 딸 세명중 제일 이뻤던 처자입니다.
그때부터 눈여겨봐서인지 웬지 정이 가는 배우네요.
15/07/30 18:33
다니엘 크레이그 007이 또 매력적인게, 전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아예 007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리부트 작품 카지노 로얄 카지노 로얄 이후 복수를 위해 미스터 화이트를 쫓고, 결국 마지막에 듣게 된 흑막 '퀀텀'이 언급되는 '퀀텀 오브 솔러스' 나름 앞의 두편에서 독립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는 듯 했던 '스카이 폴'이지만 이번 '스펙터'에서 '스카이 폴' 저택에서 발견된 증거물들이 등장하고, 전작의 흑막 퀀텀과 연계된 인물 미스터 화이트가 등장하죠. 그래서 퀀텀의 또다른 이름이 스펙터가 아닐까 생각 중이구요. 여튼 모든 시리즈 설정이 이어지는 007은 이번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이라 또 챙겨보는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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