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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10:58
저게 언제 있었던 경기인가요?
존시나도 좋아하고 바티스타를 정말 좋아했는데... 해달이 되었다는건 무엇인가요... 패배좀 부탁드립니다..
15/07/30 11:03
작년 로얄럼블 시즌부터 찾아보시면 압니다.
예전의 멋은 다 사라졌죠 그런데 뜬금없이 가오갤이 빵 뜨면서 헐리우드 입지가 올라간 덩치큰 메인빌런역으로 잘 나갑니다.
15/07/30 21:45
덥덥이에서 세그먼트하는 거 보면서 1g도 기대안했는데 은근히 연기는 괜찮다는 게 반전....
희대의 망작 라이징 썬에서조차 연기는 괜찮더군요. 당연히 때려부수고 박살내고 마초갑 킹왕짱 이럴 줄 알았는데 소심하고 갈팡질팡하는 캐릭터가 좋았죠.
15/07/30 22:04
자기 딴에는 더락'Finally.."를 기대하며 돌아왔건만
남은 건 바노보노, 블루티스타... 하지만 드랙스로 한방에 빵 떴죠.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을 줄이야.
15/07/30 10:59
근데 요즘도 존시나가 챔피언인가요?...
제가 한 10년 전에 wwe를 즐겨봤는데... 그때가 막 존시나 챔피언 되기 시작하던 때였는데 장기집권 하네요...
15/07/30 11:31
요즘은 US 챔피언 하면서 가능성 높은 선수들 푸쉬해주고 있습니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몇 번은 더 시켜줄 것 같습니다. 릭 플레어 기록을 깰 만한 인물을 현재 존 시나 말고는 없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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