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7/17 18:34:36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WWE] 화려한 데뷔의 표본.avi


47초경부터 크크

다만 저 화려한 데뷔로 오히려 찍혀서 백스테이지에서 많이 고생했다고 하네요...

근데 저기서 제리코랑 싸우는 락이 백스테이지에서 많이 챙겨줬다고 하더군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7 18:45
수정 아이콘
오오 케인배와 함께 잡질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제인배님 ㅠㅠ 레슬링 진짜 재미있게 했죠. 개인적으로는 다리가 조금만 더 길었어도 락과 대등한 반열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빅맨 좋아하고 경량급 천대하는 빈스마저도 제리코는 끔찍히 아꼈죠. 역사상 최초의 통합챔프도 먹었고 말입니다.(그것도 전성기의 락과 스톤콜드를 꺾고!)
Shandris
15/07/17 18:4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몰라도 등장음악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냉면과열무
15/07/17 18:58
수정 아이콘
언제였죠~ 컴백할 때 카운트다운 되는거 정말 멋졌는데...
내장미남
15/07/17 19:14
수정 아이콘
y2j라고 2000년 지나서 2001~2년 즈음 아닌가요??
은하관제
15/07/17 19:04
수정 아이콘
레슬링 한때 보던 03년 즈음 당시에는 참 얄미웠는데요 크크크..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제리코 경기는 늘상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라이온설트는 기본적으로 꼭 한번 실패하고 월스오브제리코도 상대방이 로프는 꼭 잡아줘야 제맛이죠.. 크크크
Snow halation
15/07/17 19:05
수정 아이콘
화려한 데뷔하면 저는 모데카이만 생각납니다........그 다음은 트리스탄.
부모님좀그만찾아
15/07/17 19:14
수정 아이콘
무려 언더옹과 대립했던 모데카이... 왜소한 체격 때매 너무 차이나던..
15/07/17 19:18
수정 아이콘
모데카이가 데뷔해서 할리랑 대립하다가 4~5주만인가에 사라졌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어디서는 경기력 문제라고 해서 산하단체로 내렸다는데 그럴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 때 해설자도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아서 꽤나 답답했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답글 좀..
그리고 나중에 캐릭터 바꾸고 에리얼인가? 여자 하나 데리고 숀 뭐시기로 나왔는데 그것 역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죠
태연­
15/07/17 19:48
수정 아이콘
케빈 쏜 이요 흐흐
보라도리
15/07/17 22:20
수정 아이콘
빅푸쉬 예정 돼있고 언더데이커 와 반대되는 화이트 교주 느낌으로 데뷔했는데 4~5주 연속 관중들 반응도없고 경기력이 형편 없고 빈스도 재 뭐냐 이런식으로 해서 그냥 강등..
최근에도 비슷한 느낌의 어센션이 nxt에서 태그팀 으로 짱먹고 wwe에 승격 했다가 빈스 한테 재네들 경기력이 뭐 저따구냐 라고 욕먹고 자버 수준으로 등극 했죠..
보라도리
15/07/17 22:25
수정 아이콘
제리코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당시 빈스 루소등 메인작가 진들은 제리코를 초슈퍼스타로 만들어 줄려고 무려 더락 한테 클린핀폴승 까지 해주고 완전 초슈퍼푸쉬를 할려고 했는데 빈스의 칼 같은 제지로 바로 더락 한테 클린 핀폴 당했죠..

하지만 그후에 통합챔피언쉽이 열리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6567 [게임] 혹시 박치세요? [17] 메롱약오르징까꿍6668 15/07/18 6668
246565 [유머] 이쯤에서 다시보는 챔피언스리그 시스템 [15] KaydenKross6706 15/07/18 6706
246564 [유머] 딸만 대장경.jpg [30] 파란만장14682 15/07/18 14682
246563 [스포츠] 불쌍한 사장니뮤ㅠ.jpg [10] 파란만장6277 15/07/18 6277
246562 [게임] [히어로즈] 지게로봇을 이용한 그림같은 역전 [5] 리듬파워근성3649 15/07/18 3649
246561 [텍스트] 내가 뚜벅이인 이유 [2] 좋아요5061 15/07/18 5061
246560 [동물&귀욤] 꽃 주제에 제법이군 [1] Cliffhanger4091 15/07/18 4091
246559 [스포츠] 제라드의 정강이 보호대... [9] 꿈꾸는사나이5925 15/07/18 5925
246556 [동물&귀욤] 2멍력 풀가동 [11] 강용석5607 15/07/18 5607
246555 [유머] 남의 노력 개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만화 [24] Cliffhanger12411 15/07/18 12411
246554 [서브컬쳐] 아이마스와 KBO [16] swordfish-72만세6126 15/07/18 6126
246553 [연예인] 치킨먹는 연기 디테일甲.jpg [23] 아지르11636 15/07/18 11636
246552 [유머] 사장니뮤ㅜㅠㅠㅜ.. [13] 길갈8200 15/07/18 8200
246551 [스포츠] [야구] 자게에 로이스터 감독 이야기가 나온 김에 로이스터 감독 어록.jyp [13] 저 신경쓰여요7295 15/07/18 7295
246550 [스타1] 기적의 성큰 [8] 똥눌때의간절함을6638 15/07/18 6638
246549 [유머] 정가 5,000원짜리 청첩장 [17] 축생 밀수업자12342 15/07/18 12342
246548 [게임] [히어로즈] 앞서가는 천사들을 위한 트렌드 홀리 매거진 [7] 은하관제3667 15/07/18 3667
246547 [동물&귀욤] 고양이 발바닥.JPG [14] 파란만장11545 15/07/18 11545
246546 [유머] [히어로즈] 자치령 최고의 유령요원 [17] 요그사론5106 15/07/18 5106
246544 [유머] 흉내낼수 없는 흑형의 개그 코드 [5] 삭제됨5592 15/07/18 5592
246543 [서브컬쳐] 고든 램지가 실패한 식당을 다시 방문.swf [9] Chasingthegoals6698 15/07/18 6698
246542 [연예인] 사이좋은 오누이 [26] tannenbaum10263 15/07/18 10263
246541 [기타] pgr21을 조사해보자 [10] 이니그마5032 15/07/18 50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