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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9 10:37:2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80.2 KB), Download : 35
Subject [유머] 학창시절 이거 썼으면 아재.jpg


학창시절 이거 썼으면 아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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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기아우승이네
15/06/29 10:40
수정 아이콘
제가 28살 밖에 안되는데... 저걸 고등학교때 썻어요.. 저게 ..아재단계는 아닌듯.. 양동이에 석탄나르는 석탄당번 정도는 해봐야..
Cazellnu
15/06/29 10:41
수정 아이콘
땔감 당번정도는 한번씩 해보지 않았나요
그러다가 문명화 되어서 등유난로를 쓰긴 했습니다.
정지연
15/06/29 10:41
수정 아이콘
전 국민학교때 아래꺼 썼습니다.. 장작때는 난로였는데 화력은 작살납니다.. 난로 주변에 앉으면 몸이 다 익어버릴거 같았어요
아이고 의미없다
15/06/29 10:45
수정 아이콘
내가 벌써 옹이라니...
파란아게하
15/06/29 10:48
수정 아이콘
......
15/06/29 10:49
수정 아이콘
오, 옹...초등학교 때 썼었네요. 근데 당시 살던 곳이 서해 최극단이라 저런거밖에 없었습니다.
녹용젤리
15/06/29 10:49
수정 아이콘
내가 벌써 옹이라니...(2)
회색사과
15/06/29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국민학교 때에도 저런 거 안 썼는데요....
초등학생 때 쓰셨다는 분들은...
사이버포뮬러 HQ
15/06/29 10:53
수정 아이콘
내가 옹이라니..
15/06/29 10:53
수정 아이콘
옹.. ㅠㅠ
15/06/29 10:54
수정 아이콘
아직 20대인데 "초등학교"까지 밑에꺼 썼습니다? 그리고 난로가에 가면 위험하다고 철창살로 접근 못하게 막아놓았죠
llAnotherll
15/06/29 10:56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주전자 놓았다가 실수로 넘어트려서 입은 화상이 아직도 있습니다.
사계절 치킨
15/06/29 10:57
수정 아이콘
오늘 당번 번개탄 가져와..
솔로10년차
15/06/29 11:00
수정 아이콘
옹이라니... ㅠㅠ

근데 부산에 와서 저 이야기하니까 저보다 3,4살 위의 형누나들도 나이 속인 거 아니냐고 놀리더군요.
톨기스
15/06/29 11:01
수정 아이콘
내가 벌써 옹이라니...(3)
지르콘
15/06/29 11:05
수정 아이콘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아서 쓴기억이 없군요.
정공법
15/06/29 11:09
수정 아이콘
27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침마다 땔감가지러갔습니다 ㅠㅠ
브랜드
15/06/29 11:17
수정 아이콘
옹 ㅠㅠ
내일은
15/06/29 11:26
수정 아이콘
조개탄 정도는 날라봤어야 아재죠.
세츠나
15/06/29 11:29
수정 아이콘
옹?
소독용 에탄올
15/06/29 11:29
수정 아이콘
옆자리는 타죽을듯한데, 두분단 건너면 극지의 한기가 느껴지는 참 묘한 물건이었습니다.
조개탄 혹은 뭔가 좀더 갈색빛(똥색...) 나던 물건을 퍼올려서 태웠더랬죠.
탄창고 반대편 건물 5층 구석 교실이라 아침에 탄당번 뛰면, 그깟 난로 1교시엔 안쬐도 괜찮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15/06/29 11:47
수정 아이콘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옹헤야...~
파쿠만사
15/06/29 12:0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시절에 저거 썼었는데... 내가 옹이라니...
15/06/29 12:2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시절 겨울에 당번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조개탄이나 갈탄 받아오는 거 였는데...;;

물론 고학년때는 스팀으로 다 바뀌었지만...
구름과자
15/06/29 12:23
수정 아이콘
내가 옹이라니 ..
15/06/29 12:34
수정 아이콘
26세 아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엘케인
15/06/29 13:16
수정 아이콘
내가 벌써 옹이라니!!!!
자루스
15/06/29 13:18
수정 아이콘
내가 옹이라니 ,,,,
아케르나르
15/06/29 13:33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때 화목난로 썼습니다. 물론 옹이가 잘 타긴 했죠. 고딩 입학때는 조개탄 난로 쓰더군요. 학교 이사가서는 라디에이터.
에루베루미루
15/06/29 13:39
수정 아이콘
24세에 옹이라니... 저학년때 저런 비슷한 난로에 항상 시험지를 불태웠던 기억이...
15/06/29 15:43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인데 옹까진 아니여도 난로는 기억이 나네요...
15/06/29 16:12
수정 아이콘
ㅠㅠ
사악군
15/06/29 16:49
수정 아이콘
저학년때는 옹..
15/06/29 18:01
수정 아이콘
왕겨탄 썼는데 얘기가 없군요...
쫀디기 꿔먹던 맛이 일품이었는데.
포도씨
15/06/29 19:30
수정 아이콘
역시 나는 옹...
김첼시
15/06/29 19:58
수정 아이콘
내가 옹이라니;
dasolblue
15/06/29 23:09
수정 아이콘
당번이 갈탄 타오곤 했는데
출발자
15/06/29 23:14
수정 아이콘
제가 27인데 초딩 4학년때까지는 옹 난로 썼었네요...얼음이 녹는 시간 비교하는 실험하는데 녹이는 방법 중 하나로 이 난로위에 올려놓는게 있어서 확실히 기억납니다. 근데 그렇다면 당시 초딩 1학년이었던 24살도 옹 난로 사용자겠네요. 20대 초반도 경우에 따라 사용했을지도 모르고요. 결국 난로 기준으로는 20대 초반까지도 옹이 되버리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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