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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4 14:11:57
Name 해명
File #1 thumb_2dc4b245e516097becd7a10871babfb6_1435038233_45_700x529.jpg (120.8 KB), Download : 40
Subject [게임] [스타2] 공허의 유산 예상도.jpg


꼬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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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5/06/24 14:13
수정 아이콘
공허의 유산땐 더 큰 인기게임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피아니시모
15/06/24 14:14
수정 아이콘
덩치가 위성급이십니까?
하얀마녀
15/06/24 14:15
수정 아이콘
방이 두개라던데 사실입니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6/24 14: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15/06/24 14:21
수정 아이콘
스1때랑 스토리 추구하는 노선이 달라졌다는데 궁금하네요 작가진이 바뀌었나
Otherwise
15/06/24 14:23
수정 아이콘
와우도 스토리 완전 개막장이에요. 그린 지져스를 넘어서 오크 종족 자체를 그냥 숭배하는 듯한 분위기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6/24 14:36
수정 아이콘
디아도 스토리 개판 입죠. 네팔렘 짱짱맨. 작가진은 계속 보강하는 거 같은데 디렉터가 크리스 멧젠이라 메인 3작품이 이 양반의 성향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실은 얘가 나쁜 놈이 아니었어 & 타락타락 & 모두 힘을 합쳐요★
꿈꾸는드래곤
15/06/24 14:38
수정 아이콘
사실 예전에는 잘 드러나지않았다뿐이지 그때도 한 막장했었습니다..
swordfish-72만세
15/06/24 17:46
수정 아이콘
그때도 멧젠입니다.
단지 그때는.이야기가 길지 않아서 티가 안 났을 뿐이죠
엔타이어
15/06/24 14:37
수정 아이콘
스포인가 했더니 예상도였군요...
정말 케리건 활약 없으면 여태까지 우린 뭐한거죠...
닭강정
15/06/24 14:45
수정 아이콘
우주 최강 남녀의 화해죠. 즉 우리는 커플을 돕고 있었습니다...
비상하는로그
15/06/24 16:05
수정 아이콘
억..크크..이거 진짜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6/24 14:45
수정 아이콘
와우건 스타건 디아건... 2, 3 만들지 모르고 만든 세계관이다보니 시리즈가 갈수록 스토리는 산으로...
15/06/24 14:4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깟 맹스크 물리치는데 너무 많은 분량을 할애했어요. 스1부터 있던 악역을 2에서도 2편이나 질질 끌다니..
이제 남은 분량으로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15/06/24 15: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정작 정말 중요한 캐릭터를 에네르기 파 대결로 날려버렸습니다.
GreyKnight
15/06/24 14:51
수정 아이콘
스2 싱글은 각 미션의 구성은 재미있고 좋은데 스토리 자체는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15/06/24 14:55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2 스토리는 너무 구립니다.
본좌박효신
15/06/24 15: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자유의 날개 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군단의 심장에서 망친 느낌이에요
멩스크가 아니라 나루드 박사와 혼종 군단이 군심 최종 보스 였다면 훨씬 더 좋은 스토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15/06/24 15:1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반박불가
꿈꾸는드래곤
15/06/24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자유의 날개 스토리는 좋다고 보는데 군심 스토리가 별로였다고 봐요. 특히 나루드 정체조차 속시원하게 안 보여주고 퇴장시킬때는 한숨이..
본좌박효신
15/06/24 15:32
수정 아이콘
스1에서 그렇게 흑막 포스를 풀풀 풍기던 듀란이 너무도 허무하게 죽었어요. 나루드 박사와의 대면에서 케리건과 듀란 시절 썰도 좀 풀고 우주를 무대로 여러번 치고박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스2는 왠지 레이너와 케리건의 러브라인이 전부인 느낌이에요 크크크
비상하는로그
15/06/24 16:08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멩스크와 에네르기 파 대결을하고...(멩스크는 유물로..)
나루드 박사와의 대결을 더 길게 끌고 가는것이 더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닭강정
15/06/24 16:20
수정 아이콘
자날은 저그 여왕이 최종보스니 그럴 만한데 솔직히 테란은 누가 와도 최종보스급이 아니기는 하죠...
어차피 인간이고, 심지어 레이너 특공대에게도 이미 수도 한구석을 털린 멩스크를 사이오닉 분열기마저 깨버린 저그가 못 이기기에는-_-a

저 역시 멩스크를 마지막이 아니라 최후의 미션 이전에 놓고, 거기서 얻은 정보로 나루드를 치러 가서 나루드와 최후의 일전을 벌인 다음에 나루드의 유언을 듣고 [이제 진정한 적이 보인다]라면서 날아갔으면 좋았을 뻔... 게다가 상대는 탈다림이라고 하지만 저그와 패권을 놓고 다투는 종족인 프로토스니까요. 아무리 제국근위대가 강해도 지하(!) 시설에서 혼종에 집정관에 공허포격기에 우주모함 동원하는 프로토스보다 강하다니...!
ChoCoSongE
15/06/24 15:17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데단해!
15/06/24 15:23
수정 아이콘
최근 블리자드 게임들은 스토리가 죄다 문제가 많네요.
아예 히오스도 나온 김에 스토리는 리부트 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구밀복검
15/06/24 16:24
수정 아이콘
자날은 감동적이죠. 우주 스케일로 레알 300 찍기. 레이너 느님 짱짱맨
구름과자
15/06/24 16:33
수정 아이콘
세계관은 참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블자드 게잉 나오면 이번엔 또 누가 타락할까 부터 생각나더라구요
15/06/24 16:34
수정 아이콘
캠페인은 군단의 심장이 리얼 애러죠. 분량, 퀄리티, 스토리 모두;
서즈데이 넥스트
15/06/24 16:43
수정 아이콘
와우도 담 패치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은데 지금... 뻔한걸 내도 좋으니까 좀 맛깔나게 담아줬음 좋겠네요
열역학제2법칙
15/06/24 17:20
수정 아이콘
디아1 2 그리고 스타1의 칙칙하고 암울한 분위기가 밝은 색감과 짱짱맨 주인공들에 의해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바뀌는듯...
15/06/24 17:20
수정 아이콘
진짜 위에 글의 드군엔딩스포처럼 공허의 유산도 망할삘나서 걱정이네요
15/06/24 18:04
수정 아이콘
자날 캠페인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나름 고민이 되는 분기점, UNN뉴스같은 히페리온 내부탐험 군심은 진짜 분량도 너무 적고 그놈의 진화미션은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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