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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0 00:30
아 진짜
제가 YG클랜 시절부터(제가 YG소속이었따는 게 아닙니다. 크크) 서지훈 전 선수의 팬이었는데 진짜 올림푸스때 서지훈은...진짜 크.. 아직도 저 파파로치 노래 나오면서 입장하던건 최고인 거 같습니다. 끝날 떄 엄마 사랑해는 덤이고요
15/06/20 00:40
홍진호 선수의 팬으로서 올림푸스배는 천추의 한입니다ㅠ_ㅠ
엄재경 해설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존심도 없는지 속도 없이 무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동생의 우승을 축하해 주는 홍선수를 보면서 참 속상했었다가 무대 뒤에서 우는 홍선수의 모습이 방송에 나온걸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말이죠ㅠ_ㅠ 그게 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이라니....ㅠ_ㅠ
15/06/20 01:47
The Game은 스1 접하고 처음으로 꽂혀서 제목까지 찾아봤던 노래라서 다른 스타리그 노래들보다 더 감회가 다르네요. 아마 넥스트매치 소개하면서 나왔었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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