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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00:02
저 샤크 롤백(?)이 진짜 명품이었는데...
형은 샤크들고다니고 전 조던 들고다녔는데 파란색간지때문에 형꺼몰래 들고나간적도 있었죠.
15/06/18 00:10
15/06/18 00:17
왜 대유행 했는지 말씀을 해주셔야지 진정한 아재죠.
제 첫 메이져 메이커 운동화 였습니다 149000-169000원 사이였던 운동화가 나이키 잡기위해 정말 미친듯한 세일로 88000원에 대폭 할인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다들 못사는 편이여서 나이키나 리복운동화는 한반에 10프로였습니다 저 대박 세일을 하고 나서 반에서 30프로는 저 운동화였죠 아직도 처음 매장가서 저 신발을 사서 기뻐하던게 생생하네요
15/06/18 00:34
저건 아니고 중학교때 뫼비우스라고 나온 샤크노시스를 신고 다녔습니다~
얼마전까지도 가끔 신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던데 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흐흐
15/06/18 09:44
저 시즌즈음인데..
시리즈가 세 종류였던 것 같고 흑백톤의 신발인데 타투의 트라이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무늬가 삐죽삐죽 번개무늬 같은애도 있고 소용돌이 같은 것도 있던.. 그 모델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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