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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9 23:32
제가 안그래도 원래 제목은 '다음중 파이널 판타지 보컬 ost 최고 명곡은?' 으로 썼다가 1000 words나 스테키다네 찾으실분들을 위해 수정했습니다.
15/06/09 23:33
파판 10 ost 스테키다네를 이수영이 얼마나 좋을까로 번안해서 불렀습니다.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참고로 eyes on me도 메이비가 번안해서 불렀어요.
15/06/09 23:44
전작이 7이고 정션 시스템이 불호가 워낙 심하죠. 물론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 세계관을 3D로 그 시대에 꼴랑 PS1로 녹여낸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게임성 자체에 불만을 가질 수가 없었어요. 그저 감탄만...
15/06/09 23:51
노가다를 할 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져버리는 시스템.. 물론 졍선을 잘하면 괜찮지만요. 결국 노가다를 최소화+정션 최적화를 하는 게임이였죠.
15/06/09 23:48
참신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의 좋은 예가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나 캐릭터라도 좋았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요.
15/06/10 00:07
8도 좋고 9도 좋습니다.
eyes on me를 이미 알고 파판8을 접했을때 어떤 가수가 라그나를 보면서 부르는데 완전 감정이입..... 너무좋아했던 곡이었지만 정션때문에 우주도 못가보고 접은건 함정 9는 파판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한글화 까지 되서 폰에 넣고 죙일 했던...(아 근데 적 만날때 로딩은 아직도 감당 안되서 나중에 갈란드 잡은 후엔 전투할땐 게임 속도 엄청 올리고 했습니다.(아! 그럼 DISK1 마의숲에서부터 훔치기 노가다를 그렇게 할껄.....) 스토리도 꽤 좋았고.. 비비의독백이 정말 남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Ad5979UHiFc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15/06/10 00:07
9요. 노래만 들어서는 몰라요. 엔딩을 봐야되요. 마지막에 노래가 끝나고나서 main theme이 빰빰빠빰~하고 나올 때 온몸에 나오는 소름이란.
https://www.youtube.com/watch?v=atm0HpnLfSc 6:04에서 부왘!!!!! 캬. 주모!
15/06/10 00:15
8하곤 좀 느낌이 다르긴 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Zu3f__9kMsc 4:50 부터 시작인데 캠코더 엔딩도 주모!
15/06/10 00:16
Eyes on me가 너무 좋아서 가사집이 닳을때까지 들고 외웠더랬죠... 크크크
지금도 리노아는 제게 최고의 게임 히로인입니다...
15/06/10 00:33
Eyes on me는 개인적으로 FF을 떠나서 역대 게임 보컬곡중 손꼽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게임은 FF9 승. 기존 FF 6~8의 사이버펑크적인 느낌을 벗어나 판타지세계로 돌아온 느낌이었죠.
15/06/10 00:43
8은 막말로 게임성 팔아먹은게 다 ost로 갔나 싶은 수준이라........ 근데 전 8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의외로 4가 없네요. 8이랑 4가 제 마음속 투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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