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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6 10:01:21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일요일 대 삼성전, 기아 하드캐리한 두 호수비.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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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치카
15/05/26 10:02
수정 아이콘
선발로 찍어누르는 야구가 얼마만이냐....12년 시즌말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Lightkwang
15/05/26 10:02
수정 아이콘
준태준태 박준태!!!
강한울 한 바퀴 돌 때 악송구 예상한 1인입니다...
놀랬어요 크크
15/05/26 10:09
수정 아이콘
1회는 삼성의 주장이 약간 슬슬 뛴 덕분에 호수비가 완성되었죠 ㅠㅠ
9회 수비는 그저 박수 보냅니다
아슬란
15/05/26 10:16
수정 아이콘
경기 못봤는데 2번째 짤은 놓쳤으면 바로 동점에 역전주자 까지 나가는거였네요?
더구나 윤석민이 무너진 마당에 삼성 뒷문 생각하면.. 상황까지 보면 엄청난 호수비네요.
비익조
15/05/26 10:1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그때 결승타 - 브렛필, 선발승 - 스틴슨, 홀드- 윤석민, 세이브 - 박준태 드립이 나왔습니다.크크
비익조
15/05/26 10:18
수정 아이콘
기아 24개로 최소실책 1위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실수가 많아서 수비가 좋은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결정적 실수는 적은 편이니까요.
나만한량
15/05/26 10:23
수정 아이콘
영상만으로도 박준태 다다다다 달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본방 받는데 소름이 좌악
언뜻 유재석
15/05/26 10:33
수정 아이콘
양국진 스피치 개이득
The HUSE
15/05/26 10:38
수정 아이콘
준태야. 빠따 좀 어케하면 외야 한자리는 니꺼다.
花樣年華
15/05/26 10:48
수정 아이콘
강한울 1회 수비도 진짜 하드캐리였는데 박준태 세이브 수비가 같은날 나오다니...

진짜 빠따 좀만 어캐 해봐라(2) 준태야... KBO 어플 응원선수 셋 중 하나가 넌데 ㅜㅠ
15/05/26 10:48
수정 아이콘
한울이는 수비가 좀 불안하긴 한데 신기하게 매년 역대급 수비 한두개씩은 보여주네요
카루오스
15/05/26 10:56
수정 아이콘
이제 삼성한테 이길려면 1점만 내면되는군요!
챠밍포인트
15/05/26 11:02
수정 아이콘
09년 우승할때도 이패턴이었죠
선발야구로 짠물점수->ck포 한두방으로 득점->곽손유 마무리
15/05/26 11:17
수정 아이콘
역시 야구는 선발놀음 + 홈런이 장땡이죠. 09년도가 타이거즈팬으로서 매경기 즐거운 시기였죠. 연패도 거의 없었고, 3연승도 시즌 중반까지 못했지만 위닝시리즈 계속 반복하다 8월 대폭발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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