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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9 11:05
음... 기자분이 조금 오바하신면도 있어보이는듯... 웃기네 같은경우는 비너슨가의 번안곡인데요 원작자가 권한을 가지는건 당연해 보이는데... 그리고 박진영씨 같은경우도 편곡권을 가지고 방송이용료의 지분이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안는데...
기사가 터지면 인단 손해보는건 기사에서 나쁘다고 나온분들이라 (기사가 터지면) 확인 될때까지는 좀 기사를 삐딱하게 보는 편이라 ... 특정분들은 편드는거 같이 보이네요 ^^;
06/03/29 11:10
h.o.t가 ratm killing in the name 베낀건 어디에도 없네요 -_-;;
그리고 표절아니더라도 분위기같은건 더 노골적으로 베낍니다 표절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분위기는 완전 유사한 스타일의 음악이 한국가요계에서 판치고 있죠. 특정 가수들을 보면 누구를 모델로 삼아서 따라하는지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_-;;
06/03/29 11:45
한류 중에서 경쟁력있는건 드라마와 극소수의 영화들뿐입니다. 사실 가요계는 동남아쪽보다 뒤떨어져있다고 생각되네요. 가요계 쪽의 한류는 사실 거품이 많습니다. 일본진출하는 가수는 정말 많지만 정작 성공한 가수는 조용필씨 보아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비가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한 공연도 아시아계 쪽만 들끓었을뿐 뉴욕의 주류인 흑인, 백인들은 거의 가지도 않았죠. 매체에서도 주목하긴 했었는데 공연보고나서는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90년대 마이클잭슨이 나오던 MTV뮤직비디오를 보는것 같다나.... 그래도 드라마 쪽은 우리나라가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가요쪽은 영 아니지만 말이죠.
06/03/29 12:49
에휴 우리나가 가요계에 관심끈지 오래됐었는데..
이런일도 일어나는군요.... 어제 vk모바일에서 이수영씨 이번앨범 Grace 비매품으로 왔는데 그거나 들어볼까~
06/03/29 13:10
문제는 예전에는 샘플링같은 개념을 작곡가들이 잘 몰랐다는 거지요..
그래서 대부분 이노래 저노래에서 이것저것 차용해서 사용하다가 원작자가 저작권을 문제삼자 원작자와 거래를 해서 '샘플링'이다. '컨샙트 차용'이다라고 말을 한 겁니다..
06/03/29 13:14
태엽시계불태우자님께서 말씀하신 노래가 아마 '열맞춰'일겁니다.. 처음 듣자마자 이건 딱 'Killing in the name' 이더군요..
06/03/29 14:06
아우.. 네이버 댓글 보다가.. 서태지의 '난알아요' 표절곡을 들었는데.. 정말 슬프더군요.. 서태지 참 좋아하는데..
http://blog.naver.com/bldragontnt?Redirect=Log&logNo=10001515295 (개인 블로그인데 괜찮을런지..;)
06/03/29 20:51
헉 궁금해서 서태지 표절로 검색해보니 "필승"도 이노래랑 비슷하네요
좋아하던 뮤지션인데 ㅠㅠ http://blog.naver.com/faan44?Redirect=Log&logNo=1400196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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