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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17:34
돈부리라는건 덴뿌라를 얘기하시는거겠죠..? 암튼.. 근데 중식 튀김중 덴뿌라 스타일로 튀겨 나오는데는 잘 못봤습니다.. 새우 마요네즈 정도가 비슷한데.. 그외에는 대체적으로 소스까지 고려해서 딱딱하게 튀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탕수육은...
15/05/14 17:38
돈부리가 덮밥이라는건 알고 있는데 튀김 얘기하다가 돈부리 얘기가 나오니까 뭔가 잘못 얘기하신거 같아서요
텐동에 올라가는 튀김이 덴뿌라니까 그걸 얘기한거 같습니다..
15/05/14 17:58
돈까스 덮밥에서
돈까스는 튀김이고 그위에 소스가 부어진채로 나오는데 결국 그렇게 되면 돈까스 눅진한 느낌으이되고 또 그렇게 많이 먹으니까 그예시를 들으려는데 설명하기 힘들어서 단어를 생략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보면서 바로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15/05/14 18:06
가츠동의 돈까스는 빵가루를 뭍혀서 튀기기 때문에 이원복 셰프가 말하는 일반적인 일식 튀김과는 거리가 있는 튀김이고요, 튀김이 얹혀서 나오는 텐동은 돈부리라는 음식중의 일부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문맥상 덴뿌라가 맞을 것 같습니다.
15/05/14 17:40
어렸을때 먹었던 탕수육은 부먹을 하기에 적당한 질좋은 튀김이 많았는데... 비싸긴 했지만 정말 요리다운 맛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샌가부터 너무 질떨어지는 튀김이 배달 탕수육이라고 여기저기 생기더니 그건 어쩔수없이 찍먹하는데 맛도 없고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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