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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00:38
굿모닝티처는 뻔한 학원물이란 소재를 참신하고 개성있게 그려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도 시대를 앞서간지라 나름의 모에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간만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5/05/14 00:41
짱과 키드갱은 그래도 최근에 종결된 작품이군요
아웃복서 라는 만화도 있었고..힙합도 몇년전에 재연재 웹툰으로 한다는것 같았는데..
15/05/14 00:48
전형적인 용두사미라고 해야할까요.
초기 설정은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장비가 미소녀고 유비가 양아치에 공명은 얍샙이 조조는 이중인격자 크크크크
15/05/14 08:32
이동궁인가 뭐시긴가가 너무 밸런스 산으로 가게 만들었죠..읽다보면 작가 본인도 이상하다는 걸 알았는데 수습을 못함..
시즌2가 카카오 어쩌고에서 하고 있는데 내용이 이제는 서양 vs 중국대륙 입니다 ..
15/05/14 01:34
표절로 시작했는데 각 회사들에 결국 허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17권 쯤이었나 허락 받았다고 표지에 써 있던걸 본 기억이 ...
15/05/14 00:54
굿티는 진짜 잘 뽑아낸 작품이었다고 생각...
힙합에서 댄스팀 단장이 그 기획사 아저씨 비꼬던거 생각나네요. 기왕 하시는거 팀 열명 스무명으로 늘려서 아예 어쩌고저쩌고 하시지 그러나라고 하는 거였는데 좀 지나고 나니 진짜 슈퍼주니어같은 그룹이 나오더군요(...)
15/05/14 04:06
근데 이건 열혈강호의 위엄같아요
아직도 연재중이고 아직도 인기있으니... 아니 저때는 한비광이 무공실력은 별론데 경공술만 뛰어났었지만 요즘 한비광은 엄청 강해지고 신지이야기도 본격적으로 다뤄지니 요즘이 더 재밌는거 같아요.
15/05/14 08:34
저는 무술소년꼬망 식 개그가 참 재밌더군요 지금 읽어도 유치하지만 낄낄 거리면서 읽을 수 있구요. 파이트볼도 철권 캐릭들 나와서 신기했고..
15/05/14 11:24
대놓고 표절과 트레이싱이 횡행하던 시절인데, 시장이 커지는 초창기 + 20년이나 되어 어이없게 레전드 취급받는 그 시절이군요.
거의 똑같이 성장한 대만애들도 이런 정신승리는 안합니다.
15/05/14 14:37
정말 그립습니다. 90년대 집 앞 만화대여점이 있었는데, 제가 만화방 주인 조카를 제외하고 대여순위 2등이었을 정도로 만화책에 빠져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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