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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03 15:50:17
Name swordfish-72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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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해외 복싱팬들의 오늘 대결 평




게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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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15/05/03 15:53
수정 아이콘
그치만 판정표로 보면 메이웨더가 클린히트/펀치수마서 우세 .....
으으으응
15/05/03 17:33
수정 아이콘
근데 클린 히트라기 보다는 말그대로 그냥 닿은 느낌... 메이웨더 뿐만 아니라 파퀴아오도 상대에게 데미지 입힐만한 실제 유효타는 거의 없었죠 12라운드 서로 간만보다 끝난느낌
레이드
15/05/03 15:53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의 스타일이라는 것에도 동의 할 수없지만 복싱의 룰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15/05/03 15:54
수정 아이콘
눈사람이지만 warm hug를 좋아하는 올라프 vs 머니 메이웨더
15/05/03 15:58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도 평가가 박하네요. 흐흐
Dark and Mary(닭한마리)
15/05/03 16:14
수정 아이콘
역시 뜨또의 친구라 그런지 매정하게 까이네요 흐흐
기아트윈스
15/05/03 16:32
수정 아이콘
첫트윝 번역이 잘못됐네용
랜덤여신
15/05/03 16:46
수정 아이콘
올바른 번역은 "누가 메이웨더에게 아내는 안아주는 것이고, 링에서는 주먹을 날리는 것이라고 알려줘. 그 반대가 아니고." 정도겠군요.
SugarRay
15/05/03 16:49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아내 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갔기 때문... 입니다
랜덤여신
15/05/03 16:50
수정 아이콘
헉, 그런 비화가... 무시무시하군요. (..)
15/05/03 17:08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크크
접니다
15/05/03 18:52
수정 아이콘
헐 그런 뒷얘기가? 크크크크
2막4장
15/05/03 17:21
수정 아이콘
후덜덜 하네요
실제는 반대로 인것 같아서 유감입니다만..
특히 그 아내에게...
김오월
15/05/03 17:25
수정 아이콘
사실 클린치는 파퀴아오가 자초한 감도 있습니다. 공세를 퍼부은 뒤 카운터를 의식해서 달라 붙는 그림이 많이 나왔죠.
특히 헤드락은 팩맨의 머리가 웨더의 겨드랑이 아래까지 내려갔다는 것을 뜻하죠. 뭐 결국 메이웨더는 클린치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할 것이 없으니 끌어 안으면 그만...
팩맨이 거기서 다시 공세를 퍼붓거나, 여유있게 뒤로 빠질 수 있다면 그렇게 많은 클린치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상대가 그걸 받아치거나 그걸 피하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하지...
오히려 상당히 온순해진 팩맨이 의아스러웠네요. 펀치도 평소의 2/3 정도도 내지 않았고.....

뭐 결국 원래 미적지근한 웨더와, 미적지근해진 팩맨의 미적지근한 경기였네요.
친절한 메딕씨
15/05/03 18:54
수정 아이콘
복싱의 인기가 왜 하염없이 추락했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였네요...

매이뭬더의 스타일이 원라 그렇다고 한다면...
매 시합마다 그는 관중들의 야유를 들었던 건가요???
참... 복싱이든 뭐든 격투경기 후에 관중들이 승자에게 야유를 보냈던 적은 태어나서 정말 처음 봅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5/05/03 23:41
수정 아이콘
만약 오늘같은 경기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보며 복알못 복알못이라고 비아낭 거리면 복싱의 인기는 계속해서 내려갈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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