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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1 00:05
사실 1승 3패까지 몰렸을때는 꿈도 희망도 없었는데..
이 경기를 잡고나서 우승에 대한 확신 비스무리한게 왔었죠. 아무튼 이 시리즈에서 류 감독이 '나도 작정하고 선수 갈아넣으면 이런 게임도 한다'라는 걸 확실하게 증명해준 뒤로는 류 감독이 뭘하든 믿기로 했습니다.
15/05/01 08:27
단기전 능력을 의심받았지만(무려 그전에 코시를 2번이나 먹었음에도 WBC때문에..) 마지막 운명을 건 시리즈에서는 나도 내일이 없는 운영을 할줄 안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줬었죠.
류감독 현 5년간의 부임기간 동안에 깔건 작년 차우찬 혹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완벽 그자체... 그리고 올해되서 차우찬 선수가 선발로 가고나니 불펜 관리도 알아서 잘 되더군요. 박한이도 귀신같이 쉬게 해주고 있습니다. 채태인-박한이 선수가 다시 엔트리 복귀하면 그때부터 또 시작이죠.
15/05/01 03:17
삼팬들은 20세기때 너무나도 고통받고 살아왔기때문에 21세기에 좀 행복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네요
15/05/01 00:45
아 또 박한이 연봉생각나네요. 저 시리즈에서는 니퍼트 <<<<<<<< 최준석이었던거 같은데요. 정말 최준석이 공포였네요.
다행히 솔로포만 계속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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