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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30 22:15
오스틴이 비숍 신나게 패는거야 뻔한 시나리오였는데 그 뻔한 시나리오도 엄청 통쾌하던 크크크. 락과 호건은 레매 18때에서 끝냈어야 했을듯.... 재탕은 좀 아니었어요 크크
15/04/30 22:19
개인적으로 이때 날린 스터너가 역대 최고의 스터너입니다
스톤콜드의 스터너 무빙도 무빙이지만 에릭비숍이 자기인생에 길이 남을 접수를 해줬죠
15/04/30 22:43
사실 락과 호건은
호건 대 빈스 레슬매니아 대진을 위한 대진이었어서...크크 저때 케인이 진짜 참 안타까웠떤 게 저 전해에 있었던 케이티 빅 각본 덕분에 그 전까지 환호성 꽤나 크게 받던 빅레드머신이 RVD와 함께 나와도 아무런 호응도 없었고 RVD가 움직일떄면 다들 환호성 쩌는데 케인이 무언가 하면 아무도 반응을 안하던...
15/04/30 22:46
그러고도 26
wwe 최전성기의 태그팀을 하드캐리하고서도 언더랑 대립 제외하면 싱글 개쩌리로 놀다가 TNA까지 갔다가 컴백을 했는데 지금 wwe 최고유망주라는 네빌보다 어림...
15/04/30 23:07
게다가 네빌은 PAC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드래곤 게이트나 여타 단체에서 뛰어 온 인디계의 초신성이었죠, 그러다가 지금 메인 로스터로 승격돼서 괜찮게 활약하고 있고요.
15/05/01 13:57
군대 시절 취사병이었어요. 석식 폭풍이 지나가고 7시쯤 라디오를 틀었는데 배철수의 음악캠프 3부 오프닝이 Bring Me To Life... 원래 알고 있는 곡이었고 좋아했는데 취사장 가득히 울리는 그 감동을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점심은 진지 먹었습니다 웃기는 글에 죄송해여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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