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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4 22:54
정말 저때가 사실상의 WWE 스토리라인의 중흥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배신과 배신이 맞물리면서 벌어지는 선수들간의 갈등 관계가 참으로 사람의 뭔가를 끓어 오르게 만들었죠.
15/04/24 23:33
WCW끝무렵 부커T는 마지막 메인이벤터였고 DDP는 정말 말 그대로 WCW판 인민의 챔피언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선수들이었는데
이건 뭐..이런 선수들 데리고 완전 개찌질이 개그맨으로 만들어버렸으니..-_-특히 DDP를 그따위 쓰레기로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침공 스토리에서 등장한 WCW선수중에 부커티와 DDP 둘만이 환호성을 받은 선수들인데 ....하..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열받습니다. 아 진짜 그 카리스마 넘치던 DDP를 사라 스토킹이나 시키더니 정작 PPV에선 케인이랑 언더테이커한테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맞는 연출 끝에 처참하게 박살을 내질 않나 아오 저 당시 WCW선수들 활용한거 보면 진짜 역겨워요
15/04/24 23:49
진짜 골드버그나 스팅은 뒤늦게 온 게 다행이에요
만약 이 선수들도 다른 WCW선수들처럼 인베이젼떄 투입됬으면 어떤 험한 꼴 당했을 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저 당시 빈스는 로만레인즈의 POW보다 더 미쳐날뒤어서 복수심에 눈이 먼 상태여서 선수들 다 죄다 병x으로 만들려고 작정했을걸요--;
15/04/25 01:40
어지간한 레슬러보다 원하는 사람이 많은 쉐인맥마흔!
저도 꼭 보고싶네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연기만 봐도 트리플H나 스테파니가 끄는 어그로는 어그로도 아니죠.
15/04/25 02:16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싶은 게, 레슬러도 아닌 양반이 몸도 안 사리고 고공에서 떨어지지를 않나, 유리에 처박히지를 않나, 코스트 투 코스트(밴터미네이터)를 하지를 않나..
쉐인은 진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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