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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4 1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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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예전게임과 요즘게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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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4 16:56
수정 아이콘
여기에 결제하면 로켓타고 갈수 있는것만 더하면 완벽할듯.
아리마스
15/04/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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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DLC 신나는 노래
제리드
15/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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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15/04/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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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뜯어내는방법
15/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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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게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주는데도 불구하고 복잡하다고 느꼈는데..
오랜만에 고전게임 딱 트는순간 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그것도 예전에 오랜기간 즐겼던 게임인데.. 크크
15/04/24 17:10
수정 아이콘
과거에 게임잡지가 잘 팔렸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팔라듐 리액터
15/04/24 17:1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포가튼사가를 해봤는데...
오프닝 없음. 튜토리얼없음. 처음 만난 적에게 두방맞고 주인공 사망...
진정 공략집 없이 클리어 불가능하겠단 생각이...
최종병기캐리어
15/04/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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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심심하면 튕김...

인내심까지 필요한 게임이죠 크크.
세상사에지쳐
15/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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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질문잘못선택하면 주인공이 무쓸모직업이되죠 크크크
15/04/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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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공은 브레이브윈드로 정해져 있는데, 질문 잘못 고르면 그 진주인공을 쓰지 못하게 되더군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5/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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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갈 필요 없이 와우의 도움말 변천사를 생각해도 확 체감되네요. 크크
파랑니
15/04/24 21:04
수정 아이콘
와우는 예전에도 꽤 친절한 축에 속한 게임이었죠.
2004년 베타 시절에 EQ나 DAoC 하다가 WoW를 처음 접했을 땐
뭐 이런 친절한 게임이 다있나 했었으니까요.
지금 게임들은 확실히 과잉친절이란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그댄달라요
15/04/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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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AoC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다옥 유저를 보니 반갑네요
15/04/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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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컴퓨터에 터미네이터 게임이 깔려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T-1000인지 2000인지가 트럭으로 쫓아옵니다.
전 오토바이를 타고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 동작안하면 바로바로 죽습니다.
어렸을때 환장했던 기억이.
15/04/24 17:50
수정 아이콘
맨땅에 헤딩하다 얻어걸렸을 때의 기쁨이란 크크 몇몇 몬스터 이겨보겠다고 혼자서 막 전략짜고 그랬었죠
공략집이 편한데 확실히 성취감은 달랐어요 공략집 보고 하다보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하는 기계가 된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히라사와 유이
15/04/24 18:08
수정 아이콘
딴게임도 많은데 영웅전설4가 특히 기억나네요..
난 분명 미칠듯한 노가다로 50 / 50 찍었는데 발두스가 쓰러지지 않아... 뭐가 문제지? 하고 아무로에게 패배한 샤아 처럼 고민하다
나중에야 처음부터 흑마법을 고르고 알쳄을 주력으로 넣은게 잘못이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죠..
결국 처음부터..
세상사에지쳐
15/04/24 18:23
수정 아이콘
흑마법 마지막 마법은 꽤나 강력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요?전 불의정령을 미친노가다끝에 마지막까지 키웠는데 데미지 찔끔주고 순삭 크크크
흙의정령이 좋아보이더라구요
15/04/24 18:33
수정 아이콘
구영전4가 극한까지 파헤쳐진 현재 흑마법 어빈이 제일 강하다고 평가받습니다;
히라사와 유이
15/04/24 20:1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나중엔 그냥 백마법에 브류나크 들고 물리로 패서 깼는데..
난 대체 무엇을 위해...
스웨트
15/04/24 18:11
수정 아이콘
전 제일 생각나는게 [심 콥터] 였네요
헬기 조종 하는거 익히는 데만 하루걸림..
세상사에지쳐
15/04/24 18:25
수정 아이콘
간만에 어스토니시아스토리나 다운받아해야겠네요 갑자기 생각나네
비익조
15/04/24 19:01
수정 아이콘
저거 보니 딱 와우 생각이 나네요. 크크 10년 동안 지속 발전된 게임이라 그런지 변천사가 그냥..
낭만토스
15/04/24 19:57
수정 아이콘
서풍의 광시곡
상자따는 법을 몰라서 6개월간
인페르노에서 못나간...

역시 난공불락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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