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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3 00:17:00
Name k`
Subject [유머] 미국 올림픽 대표 때려 잡는 파퀴아오..




왜 지치지를 않는 거니.;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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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15/04/23 00:20
수정 아이콘
우와 맞는 선수 맷집도 엄청나네요;;;
낭만토스
15/04/23 00:21
수정 아이콘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메이웨더와의 경기에서 기대 승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콩쥐팥쥐
15/04/23 00:22
수정 아이콘
3할정도요.

파퀴아오의 체급을 뛰어넘은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솔직히 메이웨더가 이것저것 밉상이라서 그렇지 실력으로는 역대 원탑급입니다.
치토스
15/04/23 00:37
수정 아이콘
스타일상 메이웨더의 판정승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역대로 따져봐도 저런 상반된 스타일의 선수들이 붙으면 파퀴아오 같은 저돌적인 화끈한 하드펀처의 선수들 보다는 메이웨더 같은 영리한 스타일의 복싱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이겼습니다..
15/04/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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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대전료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 원)가 걸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에서 도박사이트는 압도적으로 마이웨더의 승리를 예측했다.

최근 미국 스포츠 베팅사이트 라스베가스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메이웨더의 배당률은 -295로 나타났고 파퀴아오의 배당률은 +230으로 결정됐다.

이는 메이웨더에 295달러를 걸면 100달러는 받고 파퀴아오에 100달러를 걸면 승리할 경우 230달러를 받는 다는 의미다.
마스터충달
15/04/23 00:22
수정 아이콘
와 콤보 속도가;;;
이명박
15/04/23 00:2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맞는 미국선수가 더 대단해보이는 기적
타네시마 포푸라
15/04/23 00:25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맞는데 9회까지 버티다니...대단하네요
수지느
15/04/23 00:25
수정 아이콘
저렇게 명중률높게 오래 강하게 때리는것도 대단한데 맞는선수도 맷집이 드드하네요 크크크
15/04/23 00:26
수정 아이콘
분명 저 미국 대표도 재능이 엄청날텐데 와...
스터너
15/04/23 00:29
수정 아이콘
저때정도면 파퀴아오 전성기시절에 들어가죠?
쿠로다 칸베에
15/04/23 00:30
수정 아이콘
가드 위로 퍼붓는데 무슨 펀치가 가드를 뚫고 들어가네요
swordfish-72만세
15/04/23 00:30
수정 아이콘
솔까말 저건 때리는 사람이 대단한게 아니라 저기까지 경기 끌고간 사람이 대단하네요.
bellhorn
15/04/23 00: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꺠긋하게 펀치 다 허용하고 다운을 안당하니까 팩맨 펀치가 별거 아닌것처럼 보일정도네요 -_-;
회색사과
15/04/23 00:35
수정 아이콘
마치.. 우메하라 슈퍼 블로킹 영상에서
춘리 플레이어가 우메하라의 켄의 체력을 그만큼 깎은게 더 신기해보이는 광경이군요
zelgadiss
15/04/23 00:44
수정 아이콘
보통 저정도 맷집이면 때리다 지칠 텐데...
15/04/23 00:52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페더급에서 파퀴아오가 라이트급으로 한체급 올려서 WBC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시합입니다. 챔피언은 34승 1무 1패의 전적이었죠. 아무튼 파퀴아오가 아래체급인데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죠.
15/04/23 01:00
수정 아이콘
전성기 파퀴아오라면 모를까 지금 메이웨더를 이기기 쉽지 않겠죠. 하지만 전 파퀴에게 걸어보고 싶습니다.
상자하나
15/04/23 06:10
수정 아이콘
이런 명경기를 지금 보다니.. 정말 최고의 경기네요.
단약선인
15/04/23 09:13
수정 아이콘
돈을 걸라면 당연히 메이웨더인데... 파퀴아오가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휴머니어
15/04/23 09:42
수정 아이콘
콤비네이션이 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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