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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2 13:07
확실히 용의자를 5명으로 압축하니까 붕뜨는 캐릭터가 없어서 좋네요.
6명이 용의자일땐 대행업체 사장이라던가 치킨집 배달부라던가 증거가 전혀없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15/04/22 13:13
첫 에피는 처음이라 범인으로 하니는 시키지 않을 거다 정도의 예상은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런 예상도 불가능하죠. 동기도 만들면 그만이고... 정황증거와 물적증거는 방송을 봐야 알 수 있을테니.
15/04/22 13:19
나이를 보니 장심사와 오원장사이에 불꽃튀는 연애담이 있었을 것 같네요. 피해자가 장심사를 유혹하려했다등의 이유로 오원장에게도 뭔가 이유가 생길듯하고요. 지난주에 예고를 보니 하백조도 원래 미인대회 지망생인데 피해자때문에 뭔가 큰 문제가 생겨서 앙심이 있는듯하고...
요즘 예능은 냉장고와 크라임씬만 재미있네요. 무도나 런닝맨은 정으로 가는 중이고... 생각해보니 냉장고는 예능이 아니라 교양프로였지!
15/04/22 13:47
크라임씬 원투를 다 본바론.. 직접적인 갈등관계에선 범인이 아닌경우가 많더라구요. 시즌 2만 보더라도 치킨집도 직접적인 갈등인 사람이 아니었고, 미술관도 그랬고.. 그렇기 때문에 홍기자 하백조중에 한명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이렇게 정황상으로 추리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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