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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1 16:56
질게가 맞는듯 하고, 임금은 지급받는 자의 시간 기준으로 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급받을 대상이 없는 상황이라면, 현실시간의 개념으로 93년의 임금을 줘야 하지 않을까(배우자, 가족)
15/04/21 17:03
제 생각에는 93년치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2년치 월급 주는데 갔다오면 93년 걸리는 일을 누가 하죠;; 이건 애초에 2년 걸리는 일이 아닌 93년 짜리 일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15/04/21 17:04
쿠퍼는 우주로 가기전 40대로치면 135살쯤 됐겠네요. 동안갑..
노인우대해줘야줘 135살 노인이 뭘로 생계를 우지할까요.
15/04/21 17:09
하멜의 하멜표류기가 문득 생각나네요.
하멜이 하멜 표류기를 쓴 이유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서.. 13년간 논게 아니라 이러쿵 저러쿵 한거임~ 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보고서..
15/04/21 17:30
https://www.creditbank.co.kr/FC.fc?CMD=CMD_SEQ_100162384211335529636472&id=59&page=2&pagesize=10&menuid=kplus_movie
비슷한 주제가 한 번 있었습니다. 여기선 대출이자 관련이네요.
15/04/21 18:05
2년치가 맞다고 봅니다.
반대로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10년을 일했지만. 10일치 임금을 준다면. 말이 안되죠. 불로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인 관계로 일한만큼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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