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17 04:05
실망을 하기 싫은데, 기대가 너무 큽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편의 실망이란 정말 충격과 공포였어요. 군대에서 몇 안 되는 휴가까지 쓰면서 본 거였는데, 아나킨의 연기는 왜 이리 안습인건지,,,
15/04/17 11:32
+1.. 에피소드 1 아닌가요? 에피소드 3 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연출도 많이 좋아졌고 클래식 트릴로지와 자연스레 연결되는..타투인에 떠오르는 두개의 태양 엔딩은 아직도 인상깊은..크크
15/04/17 05:36
포드옹 의외로 정정하신데요? 생각보다는... 흐흐
예전에 스2 트레일러 타이커스의 대사로 느꼈던 전율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15/04/17 08:05
독이 든 성배...... 디즈니로 바뀐 다음이라 걱정되는 점들이 있기도 하죠.
잘해본들 스타워즈라서 잘됐단 소리를 들을 것이고, 못한다면 뭐...... 물론 Shut up and take my money!!!
15/04/17 08:55
꾸...꾸어엉...!!! 감동이네요. 사실 전 3편도 비쥬얼로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웬만하면 실망 없을 것 같습니다. 크크
15/04/17 09:32
저는 사실 스타워즈3편 보고 엄청 실망했다가 4~6편 다시 보고서 느꼈습니다. "그래 이게 원래 막 유치하고 말이 안되는 스토리였지..."
15/04/17 13:21
글쎄요. 에피소드4는 영화를 완성하고도 너무 엉망이라 6개월에 걸쳐 재편집까지한 후 감독인 조지 루카스마저 망작이라 예감하고 개봉 후 잠적해버렸습니다. 관계자들 모두 망할 것이라 예측했고 오로지 스티븐 스필버그만이 성공을 예측한 영화입니다. 성공예측이라고 해도 자신의 영화인 미지와의 조우보다는 흥행할거라 내기한 것 뿐이고...적어도 에피소드4만큼은 흥행을 빼곤 S급이라 부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매직아워같은 영화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