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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 13:07
별별 쿨링 시도가 있었지만, 대부분 비효율적이어서 버려졌고, 이 형태도 몇몇 사람들이 시도했는데 효율이 안 좋아서 버려진 방법입니다. 저런 식으로 순환 없이 단순 담궈 놓기만 해서는 칩에서 나오는 열을 제대로 못 뺏어가요.
단기간 최강 쿨링은 액화질소이고, 지속형 쿨링에는 순환식 수랭 이상의 것이 아직 없습니다.
15/04/13 13:15
TV에서본 기억이있는데 원래
전자제품내부 청소목적으로 개발됬다고 하더라구요 저기 넣넜다빼면 제품안에 먼지가 다 빠지는 기적이.... 그리고 소화기능이 아주 탁월해서 소화기나 천장에 스프링쿨러? 거기에 쓰인다네요 실험하는거봤는데 촛불정도는 컵안에있는 액체를 붓는 시늉만해도 불이 꺼지더라구요....ㅡㅡ
15/04/13 13:16
추가적인 문제점은.. 먼지가 들어가거나 오일 색깔이 변질되면 보기싫어진다는거..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 접촉불량을 일킬 수 있다는거.. 업그레이드 힘들어진다는거.. 수조가 더럽게 무거워진다는거.. 등등..
15/04/13 15:14
현재 시스템은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밀착되지 않는 구조라서 별 효용이 없어 보입니다.
이런 시도를 하려면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밀착시켜야하는데, 메인보드 크기 정도의 대면적을 밀착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그냥 물리적으로 붙어있는 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밀착 시킬 수 있다 하더라도 메인보드 자체의 소재가 단열재에 가까워서... 메인보드 소재도 새로 개발해야할겁니다. 즉, 열전도도가 높으면서 전기전도도가 낮은 물질로 메인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이런 물질은 찾기 매우 어려울 것 같군요.
15/04/13 16:12
냉매에 담궈서 기체만 방열판에서 식히고 다시 떨어뜨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외부인터페이스에서 누설과 압력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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