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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1 11:37:21
Name 피로링
Subject [유머] 하하 그럼 라면을 끓여볼까



(충격)(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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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1 11:40
수정 아이콘
아...마음이 불편해졌어요...
15/04/11 11:41
수정 아이콘
저도 부스러기는 넣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깔끔한 느낌을 좋아해서..;
비익조
15/04/11 11:42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부스러기 나중에 밥 말아먹을 때 함께 먹으면 맛있어서 일부러 부스러기를 약간 더 만듭니다. 크크
보로미어
15/04/11 11:46
수정 아이콘
라면봉지를 저렇게 찢을 수도 있네요;; 전 한번도 저렇게 안 해봤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4/11 11:49
수정 아이콘
22
아케르나르
15/04/11 14: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톱니를 저 방향에 만들어 놓은 포장이 많더라고요. 과자든 라면이든.
화잇밀크러버
15/04/11 11:47
수정 아이콘
전 부자라서 부스러기 안 넣습니다. 하하.
엔하위키
15/04/11 11:51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재벌...
kongkaka
15/04/11 11:51
수정 아이콘
부스러기는 넣는게 아니고 끓이는 과정에서 생으로 섭취하는것 아닌가요?
전 봉지채로 마시는데.. 그 꿀맛을 모르다니..
15/04/11 11:53
수정 아이콘
봉지 개봉 방법부터가 이단
8월의고양이
15/04/11 11:56
수정 아이콘
라면에 대한 예의가 없는사람ㅠㅠ
초보저그
15/04/11 11:57
수정 아이콘
이건 사람에 따라서 좀 다른 듯. 저는 국물있는 라면 국물까지 먹으려고 생각할 경우는 부스러기 넣고, 비빔면은 부스러기 안 넣고, 보통의 경우는 넣을까 말까 고민을 합니다.
VinnyDaddy
15/04/11 12:01
수정 아이콘
손에 잘 모아서 입에 털어넣어야지... 부스러기모독이다!
바밥밥바
15/04/11 12:03
수정 아이콘
지금 물이 끓기도 전에 면을 넣은거는 아무도 못보신건가요???
저것이야말로 충격 경악인데 덜덜덜
15/04/11 12:06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는 빼박 증거네요
15/04/11 12:25
수정 아이콘
아부지가 티비에서 보셨다고 첨부터 면 넣으면 맛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현호아빠
15/04/11 13:15
수정 아이콘
원래 찬물 면 스프 같이해서 끓이는거 아니니꽈??
아케르나르
15/04/11 14:24
수정 아이콘
라면 빨리 끓이려고 찬물에 미리 다 넣고 끓으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5/04/11 12:06
수정 아이콘
안끓은 물에 넣고 부스러기까지 버린다니...덜덜
닭이아니라독수리
15/04/11 12:25
수정 아이콘
저 부스러기 와작와작 씹어먹는 거 좋아하는 건 저뿐인가요
마이쩡
알겠습니다
15/04/11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안끓은 물에 넣는걸 더 선호합니다. 끓이기 시작할때 면/스프 다 쏟아붇고 면이 익는순간 바로 먹으면 일반적인 조리법보다 더 빠른시간내에 적절히 꼬들꼬들한 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스러기는 넣어야 밥말어먹을때 좋은거같아요 크크
닭강정
15/04/11 12:35
수정 아이콘
매운맛이라니--
오크의심장
15/04/11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바로 라면 부스러기따윈 과감히 버리고 요플레 뚜껑도 그냥 버리는 마음만은 부르주아!
켈로그김
15/04/11 12:43
수정 아이콘
빌게이츠는 부스러기만 모아서 라면죽을 끓여먹는다고 합니다.
15/04/11 13:40
수정 아이콘
생계형 라면중독자로서 충격 포인트 4가지.
1. 봉지를 세로로 뜯는 것. 저는 겨우 보름 전부터 세로로 뜯는 게 정석이라는 걸 알아서 이렇게 뜯네요.
2. 라면 물이 한강.
3. 끓기도 전에 내용물 전부 투하.
4. 부스러기를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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