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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0 23:43:3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85.6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탕수육 다음으로 새로운 난제.jpg


탕수육 다음으로 새로운 난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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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0 23:4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바삭함 아닌가요?
아이작mk2
15/04/10 23:45
수정 아이콘
별로 난제 아니에요 처음엔 넣자마자 바로 먹으면서 바삭
반쯤 먹었을때 새로 부으면 반은 바삭 반은 눅눅
이름을못정했어요
15/04/10 23:45
수정 아이콘
눅눅입니다. 바삭하게 먹다가 입천장까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Jon Snow
15/04/10 23:45
수정 아이콘
어릴땐 바삭한게 좋았는데
요즘엔 적당히 눅눅한게 좋더군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4/10 23:45
수정 아이콘
바삭한 게 좋지만 수진씨가 눅눅한 게 좋다면 기꺼이 눅눅하게 먹어야죠
15/04/10 23:49
수정 아이콘
국물맛 내기위해 어쩔수가 없죠.
15/04/10 23:49
수정 아이콘
필요없고 조리퐁
4월이야기
15/04/10 23:54
수정 아이콘
그 죠리퐁 눅눅입니까? 바삭 입니까?
15/04/10 23:55
수정 아이콘
우유에 조리퐁은 조리퐁육수에 그 의의가 있다 하겠으므로 바삭할 수가 없습니다.
15/04/10 23:56
수정 아이콘
수진 씨가 맞다면 맞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라이트닝
15/04/10 23:58
수정 아이콘
얼굴보니 눅눅하게 먹는게 맞는듯
15/04/11 00:04
수정 아이콘
일단 눅눅한거 먹고 생각해보죠. 눅눅한게 맛이라잖아요
무무무무무무
15/04/11 00:06
수정 아이콘
이건 둘 다죠.
같이걸을까
15/04/11 00:09
수정 아이콘
어떤 음식이건 푹 익혀서 먹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눅눅하게 먹을께요 수진씨
15/04/11 00:12
수정 아이콘
허허.. 각자의 맛이 있으니 우유가 있다면 반은 넣어 말아먹고

반은 바삭하게 먹으면 될것을!
김예원
15/04/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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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이죠
Arya Stark
15/04/11 00:52
수정 아이콘
반 바삭 반 눅눅
Spike Spiegel
15/04/11 00:52
수정 아이콘
부은 채로 바로 먹으면서 바삭함을 느끼다가 눅눅해진것을 다먹고, 단맛이 배인 우유에 한번 더부어서 먹은 후 우유 드링킹
15/04/11 01:10
수정 아이콘
박수진 말이 무조건 옳습니다
15/04/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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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서 천천히 먹다보면 둘다 먹게 되죠.
王天君
15/04/11 01: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눅눅이죠....이것도 논리는 부먹찍먹이랑 비슷하네요.
그렇게 딱딱한 게 좋으면 아주 다 튀겨드세욧
15/04/11 02:03
수정 아이콘
필요없고 인디언밥.

바삭한지 눅눅한지 뭐가 중요합니까.
맛만 좋으면 되는거죠.
회색사과
15/04/11 02:27
수정 아이콘
왕창 부으면 첨엔 바삭하고 곧 눅눅해집니다.
15/04/11 03:23
수정 아이콘
박수진씨요.
이혜리
15/04/11 04:18
수정 아이콘
박수진이요
임시닉네임
15/04/11 04:50
수정 아이콘
먹다보면 처음엔 바삭하다가 나중엔 눅눅해지죠
15/04/11 05:06
수정 아이콘
처음엔 바삭한 맛에 먹고 나중엔 눅눅한 맛에 먹는거죠.
하나만 존재한다면 전체적으로 호감이 반감될듯
결혼해도똑같네
15/04/11 07:32
수정 아이콘
테X코의 뮤즐리를 드시면 눅눅이나 바삭이나 의미가 없음을
기차를 타고
15/04/11 07:56
수정 아이콘
박수진씨요.
순규하라민아쑥
15/04/11 08:17
수정 아이콘
원래 볶는게 정석인데...
15/04/11 09:42
수정 아이콘
달달하지 않은 것은 바삭으로 해서 바삭한 식감으로 먹고, 단 것은 눅눅으로 해서 우유에 달달함을 녹여냅니다
칼라미티
15/04/11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눅눅입니다. 우유 붓고 5분후에 먹습니다.
다람쥐룰루
15/04/12 00:03
수정 아이콘
음....약간 바삭한게 씹히는게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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