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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9 23:37:3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82.4 K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이거 알면 아저씨.jpg


이거 알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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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9 23:40
수정 아이콘
앗 따거
아이작mk2
15/04/09 23:41
수정 아이콘
앗 따거(2)
Darwin4078
15/04/09 23:41
수정 아이콘
이거 잘못쓰면 기계 망가져요. 기계 하나가 80년대 물가로 10만원에서 50만원 했었죠.
알수없다
15/04/09 23:43
수정 아이콘
오락실 갈래여
15/04/09 23:45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2학년때 동네 오락실에서 저거 쓰다가 누가 고자질 하는 바람에 오락실 한가운데서 주인 아저씨한테 귓방망이 맞았습니다...-_-
하루빨리
15/04/09 23:46
수정 아이콘
윗분들 무슨 말씀이세요. 이거 옛날 비트코인 채굴하는 도구잖아요.
저걸 컴퓨터에 대고 딸깍딸깍하면 모니터에서 코인이 하나 둘씩 오르는게 보여요. 옛날에 이거 알바했었는데 실수로 컴퓨터 날려먹어서 관리자에게 엄청 혼난 기억이 ㅠ.ㅠ 시급도 못받고 일터에서 쫒겨났어요 ㅠ.ㅠ
swordfish-72만세
15/04/09 23:49
수정 아이콘
오락실 빼고도 친구들 놀려 먹을 때 썼죠.
핸드레이크
15/04/09 23:50
수정 아이콘
전 이거말고 ..
그 벼룩시장 신문 넣는 신문함 이라고 해야 하나? 그 위에 동그란 부분 오려서 오락실 동전 투입구에
넣었던 기억이..
진눈깨비
15/04/09 23:51
수정 아이콘
고물상 가서 가스레인지 딱딱이 떼오는 녀석들도 있었죠. 그건 레알 아픕니다.
15/04/09 23:56
수정 아이콘
틱틱이...
최코치
15/04/09 23:58
수정 아이콘
저거 생기고 오락실 돈 넣는 곳 부분이 전부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던 기억이 있죠
15/04/10 00: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빡친 아이들은 이제 책받침을 동전 사이즈의 부메랑 모양으로 깎기 시작하는데...
리듬파워근성
15/04/10 00:02
수정 아이콘
하수들의 조잡한 도구일 뿐이죠.
저는 용광로에서 10원짜리를 망치로 두드려 100원짜리만하게 만든 뒤 사용했습니다.
스타나라
15/04/10 00:03
수정 아이콘
그럼 1000원짜리만하게 만든 뒤에 1회용인가요???
리듬파워근성
15/04/10 00:08
수정 아이콘
으잌 그러네 크크크
어릴 때부터 멍청했네요.
유리한
15/04/10 00:45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 수원. 따닥이.
여러분의 동네에서는 뭐라고 불렀습니까?
BlueTaiL
15/04/10 01:42
수정 아이콘
딱딱이라 불리던 거네요.
어릴때 아는 형이 튕겨준거 하다가 걸려서
나도 혼나도 그형도 혼나고. -_-);;;
놓치고나니사랑
15/04/10 06:08
수정 아이콘
내...내가 아저씨라니...
회전목마
15/04/10 06:23
수정 아이콘
테니스 채 줄이나 빗자루 쓰신분???
녹용젤리
15/04/10 11:52
수정 아이콘
박스 밴딩용 빳빳한 나일론 끈을 쪼개서 앞1cm정도를 살짝 구부린뒤 동전 반환구에 밀어 넣고 쉭쉭쉭 하면 크레디트가 미친듯이 올라가죠..
80년대에는 이게 최고였습니다.
미안해요 의정부 명보오락실 제 게임실력은 거기서 나왔어요.
15/04/10 07:16
수정 아이콘
아..아줌마도 아니고 아저씨라니.. ㅠㅠ
15/04/10 10:02
수정 아이콘
노란색 끈~
녹용젤리
15/04/10 11:52
수정 아이콘
헠!
15/04/10 11:04
수정 아이콘
오예~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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