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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4 21:07:13
Name 조홍
File #1 1.png (58.6 KB), Download : 46
Subject [유머] 지하철의 오타쿠.jpg


주의(?)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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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글드
15/04/04 21:08
수정 아이콘
커널형이어폰과 함께합시다.
어리버리
15/04/04 21:08
수정 아이콘
그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알고 있는 당신은? 크크.
나만의 해피타임
15/04/04 21:13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덕후노래 들으면
저렇게 귀여운 여자애가 말 걸어줍니다!
ChojjAReacH
15/04/04 21:23
수정 아이콘
저걸 귓속말로 얘기한다고 알아들을리가...
뇌내재생이겠죠
15/04/04 21:35
수정 아이콘
저 소녀는 왜 그 노래를 알아듣는 것일까요.
그러고보니 HTT멤버같이 생겼네요.
돌아보다
15/04/04 21:41
수정 아이콘
전 이거에 관해 끝판왕급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회사 퇴근 버스에서 빙과 애니를 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불륨 MAX로 하고 3분정도 보고있는데 치탄다가 '키니나리마스'를 두번 외칠 때, 옆에 앉아있던 분이 알려주시더군요.

소리 밖으로 나오고 있다고... ㅠㅠ
이어폰이 잘못 꼽혀서 밤에 조용한 그 퇴근버스에서 애니 대사들이 우렁차게 나왔던거죠...
술마시면동네개
15/04/04 22:23
수정 아이콘
전 길거리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그런적이.... 저도 딱 빙과엿네요 흐흐
VinnyDaddy
15/04/05 02:26
수정 아이콘
3분만에 키니나리마스를 두 번 외치는 화가 몇화였는지 돌이켜보고 있는 빙과덕후 제 자신이 밉습니다. ㅠㅠ 중간부터 재생이 아니라면 <영봉은 맑은가>를 찍어봅니다.
돌아보다
15/04/05 22:4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중간 재생이었네요....;;;
극적으로 딱 그 타이밍에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지적한건 아무래도 소리 크기가 좀 더 컸기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네요 ㅠㅠ
15/04/04 22: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런건 알아듣는것도 똑같은거라 크크
지나가다...
15/04/04 23:54
수정 아이콘
오타쿠 노래를 아는 걸 보니 쟤도 오타쿠군요.
기러기
15/04/05 00:32
수정 아이콘
오타쿠 노래 들으면 저렇게 귀여운 여고생이 말 걸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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