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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4 00:11
추억보정이고 뭐고 다 떠나서 정말 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지금애니의 그...뭐랄까 쨍함이랄까 색감의 선명함?은 제게 안맞는거같아요 저때는 약감의 어두움도 깔려있고...하아 추억돋네요
15/04/04 00:39
캬 듀벳 오랜만에 듣네요. 역시 명곡인듯..
음모론이나 사이버 펑크가 강세였던 시기죠. 거기다 노래들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많았던...
15/04/04 00:42
간만에 보니 왠지 아빠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허허허.
Lain은 보지도 않았지만 OST는 아주 익숙하네요. 가수 이름이 BoA라서 sm 보아가 불렀다는 루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5/04/04 00:47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만화책이 훨씬 낫죠. 대학교 시험 전날 새벽5시까지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정말 퍼펙트 블루 마지막 장면은 후달달하죠
15/04/04 01:46
마법기사 레이어스 도입부만 듣고 한국어 버젼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뒷부분을 들으니까 일본어버전이 훨씬 낫군요 -_-a;...
15/04/04 04:02
아악.. 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이네..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TV판은 내용을 너무 함축시킨거라.. 중간중간 내용전개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만화책을 보고 보심 더 재밌습니다(..)
15/04/04 04:21
90년대에 인상적인 작품이 많죠.
라이트소설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도 90년대말에 나왔고 90년대를 관통해서 지금까지 사골처럼 울거먹는 에바는 말할 것도 없겠죠. 세기말적 분위기에 맞춰 뭔가 몽환적이고 칙칙한 느낌의 애니가 당시엔 나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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