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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3 11:43:43
Name 블랙탄_진도
File #1 551dc3da0b7bd32f7bca.jpg (66.6 KB), Download : 46
Subject [유머] [펌] 상남자 박병호.jpg


멋있다.......


하지만 우린 이런거 보내도 안되는거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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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백과
15/04/03 11:46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역시 일류 선수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03 11:48
수정 아이콘
오승환급 돌직구네요 크크...
15/04/03 11:49
수정 아이콘
병호형 핡*^^*
곧미남
15/04/03 11:51
수정 아이콘
이 당시 박병호는.. 퓨쳐스 선수라 조금 의아하기도 했다는.. 이제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각인이
Darwin4078
15/04/03 11:51
수정 아이콘
이 쪽지를 국거박이 보게 되고...
15/04/03 11:53
수정 아이콘
상남자네요. 솔직히 친해지고 싶어서 쪽지 보냈다라...
이지윤 아나운서 입장에서도 '1군도 아니고 2군 선수가 어따 들이대?' 그럴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고 잘 된 걸 보면 역시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키스도사
15/04/03 13:25
수정 아이콘
KBS N 스포츠의 팟캐스트인 니케아 3회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이지윤 아나운서의 말에 의하면 다른 선수들은 이지윤 아나운서의 싸이월드 쪽지로 친하게 지내자는 둥 일촌하자는 둥 했는데 박병호는 싸이쪽지로 정중하게 돌직구를 던졌고 그 진지함에 이끌려 이지윤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나기 시작했고 만남을 가지면서 결혼해야 할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라고 하는군요. 역시 될놈될?
트리스타
15/04/03 17: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병호 선수도 내용은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인데요?
Special one.
15/04/03 11:53
수정 아이콘
갓지윤 전설의 시작
15/04/03 11:54
수정 아이콘
게다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헤나투
15/04/03 11:56
수정 아이콘
이지윤 아나운서 스카우팅 능력, 내조능력 전부다 만땅이군요 흐흐.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04/03 12:17
수정 아이콘
픽업과 육성을 한 번에!
15/04/03 12:00
수정 아이콘
2010년이었으면 박병호 상남자네요 캬..
스테비아
15/04/03 12:34
수정 아이콘
문무겸비 박병호 크크
레이드
15/04/03 12:47
수정 아이콘
교주님 하악...
15/04/03 13:36
수정 아이콘
이지윤씨 8사단 신교대에서 봤을때 진짜 너무너무 이쁘더라고요. 나와서보니 그정도는 아니였던것 같긴한데...
뽕뽕이
15/04/03 16:35
수정 아이콘
전 박병호선수 와이프 어릴적 친구인데
2군선수랑 열애기사 났길래 진짜 사랑하나보다 생각했었네요..
물론 지금은 저도 박병호선수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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