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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31 13:38:08
Name k`
Subject [유머] 스테이크 1인분..jp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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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1 13:39
수정 아이콘
립아이가 뼈무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1키로라니;;
15/03/31 13:40
수정 아이콘
전 200그람정도면 딱 알맞게 먹을만 하던데..
최종병기캐리어
15/03/31 13:43
수정 아이콘
비주얼이 좋은편은 아니네요. 근데 1kg을혼자 먹을 수는 있나....
15/03/31 13:45
수정 아이콘
첫짤 오른쪽으로 보이는게 조리 후 모습인거 같은데... 엄청나네요 크..
홍승식
15/03/31 13:45
수정 아이콘
옆에 요리된 상태를 보니 그다지 먹고 싶지는 않네요.
저렇게 두껍게 하면 안이 익기는 하나요?
EmotionSickness
15/03/31 13:58
수정 아이콘
사진 각도랑 색깔 때문에 더 이상하게 보이긴 하네요 크크크
사실 실물도 이쁜 편은 아님 ㅠㅠ
조리 정도는 외국은 거의 레어 혹은 미디엄 레어를 기준으로 하니깐요
근데 실제로 드셔보면 생각을 달리 하실겁니다. 맛있어요 진짜 ㅠㅠb
15/03/31 14:00
수정 아이콘
비슷한거 먹어봤는데 안쪽은 거의 안익더라구요 ㅠㅠ
kongkaka
15/03/31 13:46
수정 아이콘
전 이게 1인분의 기준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덴드로븀
15/03/31 13:49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안에 뼈가 500g...
15/03/31 13:50
수정 아이콘
치킨 한마리처럼 먹다가 좀 남아야 1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5/03/31 22:0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먹다가 남기죠! 한마리를 !
Spike Spiegel
15/03/31 13:51
수정 아이콘
피렌체 비스테카 피오렌티나가 생각난다 츄릅
EmotionSickness
15/03/31 13:55
수정 아이콘
역시 천조국의 고기 사랑이란 크크크
스테이크는 무조건 thick! 이죠
시카고 가면 제일 먼저 찾아갈 곳이 스테이크 하우스라능....
15/03/31 14:33
수정 아이콘
시카고하면 또 피자죠. 피자도 thick!!
15/03/31 13:59
수정 아이콘
유럽가서 비슷한걸 먹어봤는데..
뼛쪽에 붙어있는건 정말 레어도 아니고 생고기더군요 ㅠㅠ
제가 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거의 대부분 먹긴 먹었는데..
그냥 먹는것도 아니고 겉에 익은고기 다 먹고 배 터질것같은 상황에서
완전 안익은 생고기 뜯어먹으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심군
15/03/31 14:44
수정 아이콘
그런놈들이 동양에선 물고기를 날 것 먹는다고 난리...
15/03/31 14:45
수정 아이콘
너무 맛있죠 크크크
Galvatron
15/03/31 14:55
수정 아이콘
물고기도 소고기도 날로 먹는 한국인 승????
Cliffhanger
15/03/31 14:54
수정 아이콘
가격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해서 토마호크란 이름으로 팔던데 애초에 접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깐풍기
15/03/31 15:24
수정 아이콘
미국이야 뭐.남긴 음식 싸가는게 보편화가 되서
양이 많아도 상관없죠
15/03/31 15:43
수정 아이콘
피렌체 갔을때 T본스테이크 1kg... 혼자서도 너끈합니다! (뼈무게가 더해진건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저 먹어서...하하하하...)
구라리오
15/03/31 17:27
수정 아이콘
몇일전 먹은 T본이 800g이었습니다. 크크크 1kg이라... 진짜 먹어도 먹어도 끝나지 않는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겠네요...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네오크로우
15/03/31 20:33
수정 아이콘
우... 고기 덕후이긴 해도 1kg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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